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났거나 나사못 등이 박혔을 때, 대부분 운전자가 타이어 교체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일명 지렁이(고무씰)로 때운 후 운행을 계속합니다.
그러나 타이어 지렁이로 수리하는 것은 임시방편일 뿐, 고속주행을 할 때에는 고무씰이 빠지거나 타이어가 파열되어 대형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눈, 비가 온 날은 위험도가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대형마트의 자동차 관련 용품 코너에서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타이어 지렁이(고무씰)를 사용한 타이어 펑크 수리는 고속도로 상에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타이어 펑크 시에는 새 제품으로의 교체를 원칙으로 하고, 고무씰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작업 해야 합니다.
타이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땜질 타이어는 새로운 타이어로 바꾸는 등 안전의식 높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