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물티슈 유해성분, MIT나 페녹시에탄올 같은 물질의 포함여부 꼼꼼히 살펴야

꼬마별 2013. 8. 1. 16:14

편리한 사용성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물티슈.

하지만 지난 7월 16일 소비자시민모임이 발표한 시중 유통 중인 14종 물티슈의 성분 조사 결과는 어땟을까요?

충격적입니다.

 

물티슈 성분조서 결과 기준치인 ㎏당 100㎎ 이하였지만 캐나다와 일본에서는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는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이 검출된 제품이 있었다고 합니다.

 

유명 브랜드의 물티슈에서는 기준치 이하이기는 하지만 유아에게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는 페녹시에탄올이 검출되었습니다.

 

 

무형광증백제, 무포름알데히드, 무화학향이라고 표시된 물티슈 제품에 다른 유해성분이 들어있었다는 사실.

 

전 성분 표시가 의무화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는 전 제품에 성분표시를 강제하고 합니다.

물티슈에 들어간 성분이 일으키는 부작용등에 대헤서도 제품에 표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물티슈를 구입하기 전에 건강에 해로운 MIT나 페녹시에탄올 같은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제품에 성분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제품은 구입을 피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