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살 때 주의할 점은 사려고 하는 중고차가 사고가 나서 수리한 적이 있는 사고차인지 확인해야 하는 점입니다.

무사고차로 알고 산 중고차가 알고 보니 사고차였다면 낭패입니다. 구입 후 차량에 이상이 생겨서 중고차 수리비가 추가로 소요되는 것은 둘째치고 생명을 담보로 하는 자동차 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고차 살때 사고이력조회, 카히스토리는 필수.

 

구매하려고 하는 중고차가 사고 이력이 있는지 조회하려면 카히토리를 이용하면 됩니다.

카히스토리는 중고차 소비자 피해 예방과 시장의 유통 투명성 제고를 위한 사고 이력 조회 시스템입니다.

 

중고차 이력정보 조회서비스인 카히스토리 서비스 이용요금이 4월 1일부터 80% 인하되어 1000원이 됩니다.

 

 

보험개발원은 4월 1일부터 자동차 이력정보 서비스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에서 중고차 사고 이력을 조회할 때마다 이용자가 부담하는 카히스토리 가격 5000원을 1000원(연 3회 한도)으로 인하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연 3회를 넘어가는 중고차 사고이력조회에 대해선 40%인하된 3000원의 카히스토리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기존 5회 조회에 1만원, 27회에 5만원 등으로 운영되던 카히스토리 쿠폰제는 폐지됩니다.

 

중고차 살때 사고이력조회, 카히스토리는 필수.

 


 또한, 한번 중고차 사고이력조회한 차량은 24시간 동안 제한 없이 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사고이력이 있는 차량을 멀쩡한 차량인 것으로 속고 사는 일이 없도록 중고차를 사기전에는 반드시 중고차 이력정보 조회서비스인 카히스토리 서비스로 중고차 사고이력조회를 해보아야 합니다.

 

중고차 살때 사고이력조회, 카히스토리는 필수.

 

카히스토리에서는 차량 번호를 입력 후 조회버튼을 누르면, 해당자동차의 보험처리된 사고내역, 수리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보험처리가 되었다면 침수, 전손이력을 알 수 있습니다. 간혹 보험처리하지 않고 수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는 카히스토리로는 알 수가 없으므로 직접 대상 중고차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카히스토리 사고이력 조회로 알 수 있는 사항

 

중고차 사고이력 정보 요약 : 자동차 일반사양(자동차제작사, 자동차명, 연식, 차체형상), 자동차 용도변경 이력, 자동차 번호/소유자 변경 횟수, 자동차 특수사고이력(전손, 침수, 도난), 보험사고이력(내차 피해/타차 가해)

 

자동차 일반사양 세부사항 : 자동차제작사, 자동차명, 연식, 사용연료, 배기량, 차체형상, 용도 및 차종, 최초 보험가입일자

자동차 용도변경 이력 세부 사항 : 대여용도 사용이력(렌트카 부활 여부 확인), 영업용도 사용이력(택시부활 여부 확인), 관용용도 사용이력

 

보험사고이력 정보 세부사항(내차보험으로 처리한 내차사고/타차보험에서 처리된 내차 사고) : 사고일자, 수리비용(부품, 공임, 도장비)

 

자동사 번호/소유자 변경이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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