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값 월세값은 나날이 오르고 집구하기 돈구하기가 점점 힘든 요즘입니다.

전세 월세 대출도 형편이 되어야 받는 거지, 없는 형편에는 대출도 쉽지 않습니다.

 

요즘의 부동산 시장은 전세에서 월세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이 바뀌는 한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아파트 공급마저 역대 최저 수준이 되면서 전세 물건의 절대량이 줄어고 있죠.

 

월세 내기는 아깝고, 모두 전세를 선호하다보니 한정된 전세 물건 속에 전세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만 갑니다.

 

싼 전셋집 찾아 외곽으로 밀려나는 세입자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서울에 오가기 좋은 위치라면 전세가격이 서울만큼 올라버리는 실정입니다. 과천, 용인, 분당, 일산 등의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의 전세값은 여타지역보다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로의 출퇴근 시간 고생길이 뻔한, 이들 전세값 비싼 수도권 지역말고 서울 내에서 주거 환경은 조금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세가 있다고 합니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한신아파트

 

 

중랑구 면목동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성북구 정릉동 중앙하이츠빌 2차 아파트

 

 

도봉구 도봉동 도봉래미안아파트

 

 

성북구 정릉동 정릉풍림아이원 아파트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아파트

 

 

 

 

서울 노원구, 강동구, 강서구 등에서는 2억원 이하 전세 아파트를 구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발품팔고, 클릭품 팔아 조금 더 알아본다면 전세 월세 대출 부담을 줄이면서 이사할 수 있겠네요.

 

서울 노원구, 도봉구, 강동구, 중랑구 면목동, 성북구 정릉동, 강북구 미아동, 은평구 수색동, 도봉구 도봉동, 쌍문동 등이 눈여겨 볼 만한 저렴한 전세 아파트가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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