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회사들이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부가 혜택을 축소 또는 중단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유비 할인, 통신비 할인, 가맹점 마일리지 등이 축소 또즌 중단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용카드사, 부가혜택 축소
CLUB SK
- 주유 및 통신비 할인 혜택 내년 2월부터 대폭 축소(전월 사용액 30만원 이상에서 40만원 이상으로 상향조정)
- 월 주유액 30만원까지 무제한 ℓ당 100원 또는 150원 할인 혜택은 최대 2만2천원으로 상한 설정
- 통신요금 할인 3천원에서 2천원 축소
- 영화관 할인 3천원에서 1천500원 축소
olleh KB국민카드
- 12월부터 최장 34개월간 셋톱박스 임대료 2천원 할인 혜택 중단
- 커피전문점 1% 기본 마일리지로 적립 폐지
씨티 리워드 카드
- 11월 11일부터 기존 전월 실적에 따른 기본 적립률 0.75%에서 0.5%로 축소
- 휴대전화 요금 특별적립율 7%에서 5%로 축소
카드 혜택 축소에 대해 카드사는 적자 등으로 경영 사정 악화를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