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2차1순위 청약에서 전 평형 청약마감 됐다.
총 429세대 중 특별공급분 151세대를 제외한 278세대 공급을 위한 1순위 접수를 한 결과 1,696세대가 청약해 평균 청약률 6.1대1을 기록했다.
특히 4베이 설계의 84㎡A가 11.13대1, 5베이 설계의 84㎡B가 25.25대1로 최고청약률을 기록했다.
서한이다음 혁신도시 2차는 남향세대, 신지호수전망세대 등의 단지설계에서 전세대 유틸리티룸, 워크인 드레스룸, 4베이, 5베이 선택형 설계 등 훨씬 짜임새가 좋아진 평면설계까지 수요자 중심설계가 인기를 끈 요인으로 분석된다.
혁신도시가 대구시민 모두가 비전을 확신하고 살고싶어하는 신도시임을 입증했다고 분양관계자는 말했다.
이전기관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고, 진입로 개통, 스마트스쿨 개교, 열병합발전소 건설 등도 착착 진행돼 기존도시에서 누릴 수 없는 새로운 교육, 새로운 삶을 갈망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11월 분양예정인 7천여세대 2만인구가 상주하게 될 대구 북구 금호지구는 와룡대교 개통으로 성서,서재,수성구까지도 10분대에 도착하게 된다.
금호지구는 대구시내외는 물론 금호IC로 지천,왜관,구미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교통허브로서의 입지를 갖췄다.
4차 순환도로와 도시철도 3호선 개통임박으로 더욱 주목받게된 금호지구는 더 이상 나아갈 곳 없는 칠곡지구의 대안 신도시이며 서대구공단, 대구3공단, 성서공단 등 10분대에 닿을 수 있는 인근 공단근로자들에게 천혜의 힐링주거공간이 된다.
명봉산이 복소쿠리처럼 신도시를 감싸안고 있고 금호강이 신도시앞을 흐르고 있는 전통 배산임수 명당으로 10분대 거리 안에서 일과 휴식, 도심과 자연을 가장 잘 누릴 수 있는 쉼의 도시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관계자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