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포차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실내 포차 프랜차이즈가 서울, 수도권 일대에서 지방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신규로 창업에 뛰어드는 이들과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자영업자들이 사업성이 검증된 아이템으로 몰리고 있는 데, 그중의 하나가 실내 포차인 것이다.
주머니 사정 빠듯해지는 불경기 경제상황과 복고열풍을 속에서 프랜차이즈 실내 포차가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창업시장 최고의 관심이 되었다.
상당수 브랜드들이 인지도를 높이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데, 인기 연예인의 프랜차이즈는 드라마 제작지원에도 나서며 저변을 넓히고 있다.
실내 포차의 인기는 옛 시절에 대한 향수와 서민정서에 토대를 두고 있다.
당분간 실내 포차에 대한 트렌드는 지속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속에 실내 포자 창업을 생각하는 자영업주는 내실 있고 경쟁력을 갖춘 실내 포차 가맹본부를 가려내는 지혜의 눈을 가져야 한다.
소비자들은 맛있고 흥미와 재미를 갖춘 곳을 찾기 마련인데, 기존과는 다른 인테리어와 메뉴 라인업을 갖춘 가맹본부를 찾는 것이 후발 자영업주에게는 중요한 사항이다.
실전창업 교육과 운영 시스템을 갖춘 가맹본부만이 가맹점주들의 이익을 보장할 수 있기에 이미 영업중인 가맹점을 꼼꼼히 둘러 보는 것도 잊지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