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스마트폰앱 - 현금영수증 꼼꼼히 챙기는 법

 

연말정산 꼼꼼히 하고 세금절약하실 수 있는 스마트폰앱 [연말정산 2013]을 국세청에서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2013 연말정산 달라진 점

2013년 1월~12월까지의 2013년 연말정산부터 개정세법이 적용됩니다.

2013년 연말정산에서 달라진점은 소득공제율이 대체로 5~15% 정도 낮아진 것 입니다.

연 기준 총 급여액이 500만원 이하일 때 기존 80%→ 70%로 하향조정됐고, 1500만원 이하일 때 50%→ 40%, 1억원 이하 10%→ 5%로, 1억원 초과 5%→ 2%로 낮아진 것입니다.

4500만원 이하는 15%로 변동 無.

 

신용카드 혜택 줄고, 현금영수증 공제 혜택 늘어.

신용카드·현금영수증 20%, 체크카드 30%에서 신용카드 15%, 현금영수증 30%로 변동.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 급여금액의 25%를 초과했다면, 이후 사용분은 체크카드나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연말정산 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중교통비 소득공제 신설

대중교통비 소득공제(카드, 현금영수증)로 이용분의 30%(한도 100만원)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규정이 신설됐습니다.

 

전통시장 이용 연말정산 소득공제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자녀 세액공제

다자녀 혹은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가구는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 1명은 15만원, 2인 초과 시 1인당 20만원.

 

연말정산 부양가족 소득공제

1년간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가족에는 부모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 등 직계가족이 포함되며 1인당 기본 공제는 150만원으로, 경로우대자인 70세 이상의 가족이 있는 경우 추가 공제가 적용됩니다.

직계가족이나 배우자의 신용카드 사용 공제도 가능하지만, 임대소득이 있는 경우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연말정산 의료부문 혜택 확대

치아 보철, 라식 수술, 50만원 내의 렌즈를 포함한 시력 보정용 안경, 의사 처방에 따른 의료기기 구입 비용 등 치료에 목적을 둔 의료비가 공제 대상에 포함되어 연말정산 의료부문 혜택니 늘어났습니다.

 

교육비의 소득공제 대상 확대

종전 초·중·고등학생의 급식비와 방과 후 학교 수업료(교재 구입비 제외)에 한정됐으나, 이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체육시설(취학 전 아동)의 급식비와 방과 후 수업료·특별활동비(교재 구입비 포함)까지 포함. 공제대상 기관에 전공대학 추가.

 

2013년 연말정산 월세 소득공제

2013년 연말정산 월세도 소득공제에 포함되어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한 주택 월세소득공제를 위해서는 주민등록표상 주소와 임대계약서상의 주소가 같도록 전입신고를 해야 하며, 월세 외의 보증금이 있는 경우 임대차계약증서에 확정일자를 받아야 합니다.

 

 


스마트폰 모바일 앱 [연말정산 2013]

연말정산 2013 스마트폰 앱에서 눈에 띄는 항목은 [자주 틀리는 연말정산] 인데요, 틀리기 쉬운 소득공제 유형과 연말정산 과다공제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연말정산 2013 주요기능

-연말정산 간편계산기 : 연말정산 항목을 입력, 예상 환급/납부 세액 계산

-연말정산 세금절약 노하우 : 세금절약에 도움되는 팁

-올해 바뀌는 제도는? : 2013년 개정내용을 전년도와 비교 설명

-연말정산의 모든 것 : 각종 항목별 상세정보

-자주묻는 연말정산 Q&A : 연말정산에 꼭 필요한 기초지식


연말정산 2013의 편리성

총급여액, 공제액, 연금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기부금, 신용카드 등의 내용을 입력해 예상 환급액을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어플입니다.

 

계산 결과를 스마트폰에 저장두어 다시 계산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유리한 소득공제 항목을 선택해서 세액을 수정하여 결과를 다시 산정해볼 수도 있는 점은 스마트폰 모바일 앱이기에 더욱 편한 점이 아닌가 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도 꼼꼼히 살펴야

연말정산을 통해서 세금을 절약하여 최대한 환급받기 위해서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지출 내역을 바탕으로 한 소득공제 항목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소득공제 누락분이 눈에 띄면 영수증 발급기관이나 국세청에 신고하여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란? www.yesone.go.kr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필요한 각종 소득공제증명자료를 국세청이 은행,학교,병의원 같은 영수증 발급처에서 수집해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연말정산 신고할 때 소득공제신고서에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출력하거나 다운로드한 소득공제증명서류를 첨부하여 자신의 회사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연말정산을 위한 현금영수증 꼼꼼히 챙기기

휴대전화 번호를 바꿨다면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서 회원정보를 바뀐 휴대전화번호로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바꾸지 않을 경우 변경된 번호로 발급받은 현금영수증은 소득공제에서 누락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휴대전화 번호가 바뀌었다면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의  [소비자-회원정보관리-카드·핸드폰 번호 변경]메뉴에서 수정하거나 국세청 세미래콜센터 전화번호 126에 전화해서 기존 번호를 바뀐 번호로 재등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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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금안심대출 자격요건, 금리, 금융비용 인하 효과


전세금안심대출이란?

 

싼 이자에 떼일 걱정 없는 안심대출

전세집을 구하면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이 집이 과연 내 피 같은 전세금을 떼이지 않고 안전하게 지키는 수 있는 안전한 물건인가 하는 것이겠죠?

 

국토교통부에서 세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다세입자의 전세 보증금 회수 염려와 목돈마련 부담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전세대출제도입니다.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과 대출금 상환을 책임지는 구조로 설계돼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떼일 우려를 해소한 것입니다.

 

은행이 일반 전세대출의 연 4.1% 수준보다 낮은 연평균 3.7%의 낮은 금리로 전세금을 대출해주고, 대한주택보증은 전세계약이 끝난 뒤 집주인이 한 달 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거나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 책임지고 전세금을 대신 돌려주는 대출상품입니다.

 

 

 

 

 

 

 


 

전세금안심대출 자격요건

 

전세보증금이 소액(비수도권 2억 원 이하, 수도권 3억 원)인 경우에만 적용되고 선순위채권액이 집값의 60% 이하이면서 이 액수와 전세금을 합산한 금액이 집값의 90% 이하여야 합니다.

 

 

 

 

 


 

전세금안심대출 금리 3.7%

 

전세금 안심 대출은 대한주택보증의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 상품과 은행 전세 대출 상품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으로 세입자는 일반 전세 대출 연평균 금리인 4.1%보다 낮은 3.7%의 금리로 전세자금을 대출받고, 전세금을 떼일 위험을 해소해 주는 대출상품입니다.

 

은행이 대출금의 90%까지만 보증받는 다른 전세대출상품과는 다르게 은행이 대출금의 전부를 보증하면서도 금리가 평균 3.7%, 최저 3.5%대까지 낮아져 일반 전세대출보다 약 0.4%포인트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세를 사는 서민을 위한 상품인 만큼 전세보증금이 수도권 3억원·지방은 2억원 이하인 소액전세인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선순위채권액이 집값의 60% 이하이면서 이 액수와 전세금을 합산한 금액이 집값의 90% 이하여야 합니다.

 

 

 

 


 

전세금안심대출은 어디에서 받을 수 있나?

 

가까운 우리은행 지점에 전세금 안심대출을 신청하면 전세대출과 전세금 보장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협약 금융기관인 우리은행이 대출을 판매하고 대한주택보증이 전세 보증금과 대출금 상환을 책임지는 상품입니다.

 

한화건설(꿈에그린), 두산건설(위브더제니스), 우미건설(우미린), 동문건설(굿모닝힐) 등 4개 건설사(6개 사업장, 1900가구)가 사전이용약정을 맺고 시범사업으로 우리은행을 통해 판매됩니다.

 

 

 

 

 

 

 


 

전세금안심대출로 절감되는 금융비용은 어느 정도?

 

만약 전세대출 1억5000만 원을 끼고 보증금 3억 원짜리 전셋집을 구한 세입자가 안심대출을 이용한다면 전세대출과 전세금 반환보증에 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2년간 225만 원의 금융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전세금 안심대출은 1억 원의 자체 자금을 갖고 있는 세입자가 은행으로부터 1억 원을 빌려 집주인과 2억 원의 전세계약을 맺으면 집주인은 2년 뒤 전세금 반환을 대한주택보증에 하고 대한주택보증은 자체자금 1억 원을 세입자에게, 나머지 1억 원은 은행에 직접 상환하는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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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가 개봉 첫날 33만 관객을 시작으로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영화 용의자의 원신연 감독,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등의 무대인사가 29일 일요일까지 서울과 인천 등에서 있을 예정.


초스피드 리얼 액션을 표방한 용의자의 무대인사 일정 확인하시고 출연진을 직접 보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영화 용의자, 공유 무대인사 일정 평점 줄거리 상영시간









용의자 The Suspect

다음 평점 8.64 / 기자 평론가 평점 7.13

장르 : 액션, 드라마 한국

상영시간 137분

2013.12.24 개봉

감독 : 원신연

출연배우 : 공유(지동철), 박희순(민세훈), 조성하(김석호), 유다인, 김성균, 조재윤, 박지일, 김민재, 남보라

등급 : 15세 관람가



영화 용의자, 공유 무대인사 일정 평점 줄거리 상영시간


 








용의자 줄거리

“난... 죄 없습니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박회장이 남긴 물건을 받아 든 동철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 타겟을 쫓는 사냥개 ‘민대령’(박희순)까지 투입, 빈틈 없이 조여오는 포위망 속에 놓이게 된 동철. 하지만 자신만의 타겟을 향한 추격을 멈추지 않는데...











영화 용의자, 공유 무대인사 일정 평점 줄거리 상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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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180가지를 정리한 "201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가 책자로 발간되어 내년 1월초 전국 시, 군, 구청, 읍, 면, 동사무소,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되어 누구나 쉽게 살펴 볼 수 있도록할 예정입니다.



 

2014년 새해 달라지는 180가지

 



새해 달라지는 제도, 법규는 183건이나 되는데요, 분야별로는 환경ㆍ국토(53건), 농식품ㆍ산림ㆍ해양(43건), 보훈ㆍ국방(31건), 보건복지ㆍ여성(16건), 문화ㆍ통신(13건), 고용노동(10건), 기타(17건) 등 입니다.





「201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요약)


노인 복지 혜택 증대 : 이르면 7월부터 최대 20만 원의 기초 연금이 지급


- 임플란트 보험 급여 적용

새해 달라지는 제도, 201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건강보험 4대 중증 질환 치료 적용 범위 확대


- 환자부담금 상한액 : 저소득층은 120만 원으로 하락 고소득층은 500만 원 상승.


- 충전식 교통카드의 전국 이용확대 : 전국의 모든 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해 KTX, 고속도로에서 한장의 교통카드로 모든 교통 수단 이용이 가능해짐.


- 항공기 이착륙 시 전자기기 사용 가능


- 손톱깎이 등의 생활용품 기내 반입 허용

새해 달라지는 제도, 201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내년 3월부터는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택시의 운전석과 조수석에 에어백 설치 의무화


-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 대체휴일제 도입

새해 달라지는 제도, 201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 소득공제는 세액공제로 전환


- 상속받은 재산 공제액은 5천만 원까지 증대


- 만 19세부터 주택청약 가능


- 6억 원 이하 주택 취득세율 1%로 하향조정


- 병사 봉급 15% 인상 : 병장월급 매달 14만 9천원, 이등병 봉급 10만 원 이상

새해 달라지는 제도, 201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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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의 제1노조와 제2노조가 18일부터 파업을 예고했는데요, 이로써 서울 지하철 1~4호선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지하철 서울메트로 노사는 핵심 쟁점인 퇴직금 삭감에 따른 보상과 60세로의 정년연장 등을 두고 협상을 벌여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협상이 결렬되면 18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지하철 파업에 참가하는 노조원들은 모두 7천9백여 명으로 승무원 2천여 명, 기술직 2천2백여 명, 차량정비 2천여 명 등 핵심인력이 8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파업에 들어가도 평상시 인력의 90%를 가용인력으로 확보했고 일주일 정도는 정상 운행이 가능하다."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파업에 돌입하면 18일 아침 출근길부터 현장의 숙달된 인력들이 대거 빠지면서 운행차질과 안전사고 위험도 커질 우려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만일 파업이 장기화되면 대체 인력의 피로누적으로 지하철 파행 운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마련하고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시내버스의 막차 시간 연장과 예비 버스 투입, 택시 3부제 해제 등 교통불편을 최소화하는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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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근 인맥관리가 큰 관심거리인데요,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일이 갈수록 많아지면서 체계적인 인맥관리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좋은 인맥은 행복한 삶이 되는 시대가 됐습니다.


인맥만큼 큰 무형의 자산은 없습니다.

한국사회에서도 인맥의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얼마전 방영된 '최후의 권력 5부-피플, 최후의 권력' 에서도 중국의 예를 보여 주며 인맥의 중요성을 조명했습니다.








중국의 젊은 신흥 갑부들의 생활상을 소개하며 이들이 자신만의 클럽을 만들어 인맥 형성으로 부와 권력을 함께 축척한 사례를 보여 주었습니다.


중국 신흥갑부의 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왕 밍리우는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부동산, 벤처 사업 등으로 크게 키워낸 중국의 대표적 신흥 갑부인데요, 고가의 명품 브랜드로 인테리어 된 그의 집은 호화의 극에 달합니다.

왕밍리우는 중국에서는 인맥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인맥의 중요성 때문에 왕밍리우는 일주일에 한 번 비행기를 타고 경영대학원 수업에 출석합니다.

절반 이상이 전문 CEO이며 그 절반 중 반 이상은 정부 고위 관료들로 이루어진 경영대학원 수업에서 서로 인맥을 다지는 것입니다.


이들은 수업이 끝나면 다 함께 고급 식당에 앉아서 함께 식사를 하며 인맥을 공고히 합니다.





















인맥관리는 이해관계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평소 자연스러운 입장에서 부지런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정성들인 인맥은 보험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직장인들은 인맥이 직장생활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인맥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으로 흔히 나타나는데요, 경력 3년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만 보더라도  전체 96%가 ‘직장생활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인맥이 필요하다’고 답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인맥관리를 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못하다’는 답이 66%에 달했습니다.

인맥관리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성격 때문’(30.5%), ‘방법을 몰라서 못한다’(29.3%)가 1, 2위의 응답이었습니다.


인맥은 학연, 파벌, 접대, 아부, 낙하산, 로비 등 부정적인 이미지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수평적 네트워크, 상부상조, 든든한 배경, 인생의 보험 등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 인맥입니다.


효과적인 인맥관리를 위해서는 우선 인맥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인맥을 맺기 위해 온라인 사이트와 카페의 이용도 적극적으로 해 보아야 합니다.




인맥관리 10계명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된다.


2.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


4.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은 즉시 소리내어 상대방에게 전달해라.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당신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7. 자기 조직 바깥 사람들을 많이 사귀어라. 자기 조직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된다.


8.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당신을 잃어버리지 마라. 1주일에 한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9.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벌 사 입어라.


10.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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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의 의례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던 것이 일반적이었죠.

그런데 요즘에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고 저성장 국면으로 들어서면서 생명보험사들의 수익성이 낮아지고 보험의 영업환경이 나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일종의 업계이 구조조정이 자연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보험가입과 유지, 보험금 지급 등 생명보험에 관한 모든 절차가 보험설계사를 통하지 않고 인터넷으로만 진행하는 인터넷 생명보험사가 출범하기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라이프플래닛이라는 생명보험사는 교보생명과 일본의 라이프넷이 각각 74.5%와 25.5%씩 출자해 자본금 320억원으로 설립된 인터넷전용생명보험회사입니다.







인터넷전용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는 정기보험, 종신보험,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인터넷전용생명보험 사이트에서는 생명보험에 처음 가입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실패하지 않는 생명보험 가입요령과 이미 가입한 보험이 있는 경우, 가입한 보험료에 비해 보장자산이 적정하게 책정되어 있는지 점검, 확인하고 보험을 리모델링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의 보험사은 인터넷을 통한 보험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IBK연금보험, 현대라이프, KDB생명, 삼성화재, AXA다이렉트,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신한생명, 라이나생명, AIA생명, 알리안츠생명, 흥국생명, 동부화재 등이 인터넷전용 혹은 텔레마케팅을 기반으로한 비대면 보험 판매 채널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비대면 보험판매 채널을 늘여 가면서 보험 사업비용에서 보험설계사에 지출되던 판매수수료 등의 사업비를 줄여 나가면서 기존 생명보험료 대비해서 20~30%정도 저렴한 보험료로 생명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들 인터넷 다이렉트 보험의 특징은 꼭 필요한 보장만을 엄선하고 사업비를 줄여 저렴한 보험료에 보장은 알찬 상품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이겠네요.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층들은 보험상품에 대한 제반사항을 시간을 두고 꼼꼼하게 살펴보고 가입하고 있기 때문에 당초 불완전 판매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상당 부분 기우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이 사라지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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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 패딩,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 선착순 한정할인판매

 

캐나다구스가 몽클레르와 함께 새로운 프리미엄 패딩의 지존으로 자리한 가운데, 이들의 인기를 재빠르게 캐치해 유통에 나선 대형마트가 있습니다.

 

 

 

 

 

 

 

 

이마트는 유명명품을 병행수입의 형태로 들여와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엔 캐나다구스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구스 패딩,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 선착순 한정할인판매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에는 캐나다구스를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장사진을 이루었는데요, 1인당 2벌만 구입할 수 있는 제한을 두고 판매하는 이번 선착순 판매 행사에 준비된 품목은 엑스페디션, 켄싱턴, 시타델 등 17가지 제품으로 남성용은 7가지 여성은 10가지 입니다.

 

캐나다구스는 1957년 캐나다에 있는 작은 창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캐나다산 충전재와 자국 내 생산으로 탁월한 보온과 단열성능으로 인기가 있는 패딩입니다.

 

 

 

 

 

 

 

 

 

 

 

 

10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으로 몽클레어와 함께 앞 글자를 따서 '캐몽'이라 불리며 프리미엄 패딩의 양대 산맥이 되었습니다.

 

한때 열풍을 불고 왔던 노스페이스 패딩은 이제 그야말로 옛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가인 패딩으로 불리는 캐나다 구스는 브랜드 가치를 우선시하는 소비심리와 트렌드의 변화로 新 등골브레이커로 등극했습니다.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환경에서 자란 오리와 거위의 털을 사용해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프리미엄 패딩의 품질차이를 강조합니다.

 

 

 

 

 

 

 

 

 

 

 

100만원이 넘는 겨울 패딩의 인기 몰이 현상을 바라보며 우리 사회에서 갈 수록 심해지고 있는 양극화의 단면인듯해서 씁쓸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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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응시료 환불규정 개선, 토익접수 7일내 취소땐 전액 환불

 

토익 등의 어학시험에 응시하였다가 취소하는 경우에는 응시료의 취소수수료가 과다해서 응시자들의 불만을 사왔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어학시험의 취소수수료 환불규정을 개선토록 업체들에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앞으로 어학시험에 접수한 뒤 이를 7일 안에 취소하면 수수료 없이 응시료를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업체들이 어학시험 응시료에 부당한 취소수수료를 부과한다면 전자상거래법 위반임을 들어 반환을 요청해야 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토플ㆍ토익ㆍJPTㆍ텝스ㆍ지텔프ㆍJLPTㆍ신HSK 등 7개 어학시험 사업자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시정조치를 내렸는데요, 이는 현재 전자거래법에 의해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청약 철회를 할 경우 위약금이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들 토익 등의 어학시험 사업자들이 많게는 60%에 달하는 취소 수수료를 부당하게 부과한 것을 시정토록한 것입니다.

 

 

 

 

토플응시료는 170달러(18만원)나 되는데 토플의 경우 일단 시험을 신청하면 접수기간 중에도 무조건 50%의 취소 수수료를 부과했으며 신HSK는 1만원을 떼고 응시료를 돌려주었습니다.

 

토익 등 나머지 5개 시험은 접수기간 중에는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았으나 기간이 지난 뒤에는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라도 60%의 수수료를 부과했습니다.

 

토익응시료는 42,000원인데 최대 2만5,200원을 수수료로 납부하게 되는 것이죠.

토익과 지텔프ㆍJPT의 경우 취소 수수료와 별개로 최대 3.5%의 결제대행 수수료까지 부과해왔습니다.

 

 

어학시험 사업자들이 이렇게 거둬들인 취소 수수료는 토익이 8,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토플(5만4,000달러ㆍ5,730만원), 텝스(5,595만원), 지텔프(2,063만원)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일 3일 전부터는 시험장 준비 및 문제지 배송 등이 완료되므로 기존 환불규정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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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버스기사 일자리 구인구직 채용방법, 공개채용으로 전환되고 운전기사 퇴직금은 금융기관에 직접적립하도록 변경

 

그동안 버스기사 채용 과정에서 금품수수 등의 비리가 발생한 서울시내버스 운전기사 채용방법을 공개채용으로 전환하기로 서울시가 발표했습니다.

 

 

서울의 시내버스는 업체들의 적자를 보전해주는 준공영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버스회사에 지원되는 적자보전액이 늘어나면서 서울시의 재정이 낭비되어 결국 서울시민의 세금 부담으로 돌아간다는 지적에 따라 버스준공영제 운영상에서 제기되어온 각종 문제점들을 개선하기로 한 것입니다.


서울시내버스의 버스기사로 근무하기 위해서 버스기사 일자리를 알아보던 구직 지원자들은 버스업체의 채용에 지원하면서 일부업체에서 부당하게 요구하는 금품요구에 속수무책으로 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갑의 횡포 앞에서 당장 생계를 위해 버스기사에 지원한 사람들은 부당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돈을 주고 버스기사 일자리를 받게 되는 상황이 일부에서 있었던 것이죠.

매우 불공정하고 부패한 상황이 늦게나마 개선되는 점에서 매우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서울시는 버스기사 구인 채용관리를 투명화하는 방안으로 준공영제 협약서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시내버스업체는 버스기사 충원을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매년 채용계획을 세우고 외부인사가 포함된 업체별 협의기구를 구성하여 버스기사 채용이 투명하게 이루어지도록 제도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만약 채용관련 비리 문제가 발생한 업체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버스기사 채용선발 및 관리 권한을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버스조합)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버스조합은 채용절차를 대행하면서 시가 추천한 전문가와 업체, 조합 관계자로 이뤄진 가칭 '채용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버스기사를 선발하고 업체에서 계약을 맺도록 하게 됩니다.

 

또한 서울시는 버스 안전관리에 필요한 버스정비직 구인 채용의 최소고용 기준을 설정해 정비인력 부족과 정비불량에 대한 문제를 해소할 계획입니다.

 

버스기사들의 퇴직급여 지급 방식도 개선되어 급여의 12분의 1씩 업체에 개별 지급하던 '퇴직적립금'을 직접 금융기관에 적립할 방침입니다.

 

이렇게 되면 매월 운송수입금공동관리협의회를 통해 정산되던 버스기사의 퇴직금은 연말 직접 금융기관에서 적립받는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내버스 운영 보완대책을 이달 중 마련한 뒤 버스업체와의 협의, 버스정책시민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관련규정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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