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에서 2013 서울모터쇼에 뉴 R8 V10을 공개했습니다.
아우디 초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 R8의 신차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와 뉴 아우디R8 V10 스파이더가 서울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우디 뉴 R8 V10 플러스 쿠페는 사이드 미러, 엔진커버, 사이드 블레이드 등에 카본 소재를 사용해 기존 모델에 비해 중량을 35kg 줄였고, 5,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은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55.1kgm, 최고속도 317km/h의 강력 파워로 정지상태에서 3.5초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합니다.
뉴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는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54.1kgm, 제로백은 3.8초라고 합니다,
한편 영화배우 하정우와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아우디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서울모터쇼 아우디 부스의 하정우는 검정썬글라스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최시원은 슬림한 검정수트 차림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