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당뇨병, 고혈압 환자들이 효소액을 먹고 완치되었다는 사례를 들며 홈쇼핑 등에서는 효소액 제품에 대한 판매 열기가 높은데요, 효소액의 효능에 대해 불만제로는 성분검사 등을 실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현재 열풍이 일고 있는 효소액은 과다한 당분 때문에 당뇨환자들이 섭취하였을 때에는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켜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효소에 대한 열풍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믿음이라는 것이 불만제로의 방영내용

 


 

효소예찬론자들이 드는 완치된 이유는 발효 과정을 통해 나온 효소 덕분이라고 주장하지만 실험결과 효소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불만제로에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효소액과 시청자들이 의뢰한 직접 담근 효소액의 효소 유무검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효소액 만드는 법

효소액은 약초와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 만드는데, 많은 설탕을 넣는 이유는 약초의 유익한 성분을 추출하고, 발효 과정에서 나온 효소를 얻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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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액을 만드는 사람들은 설탕 함량이 50%인 효소액을 당뇨환자가 먹어도 괜찮다고 하지만 실험결과 이는 잘못된 믿음임이 밝혀졌습니다.

효소액의 설탕은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된 것일 뿐 당 함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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