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치안정감 탄생했습니다. 경찰대학장에 내정된 이금형, 첫 여성 치안정감 경찰대학장입니다.
1945년 대한민국 경찰 창설 이래래 처음으로 첫 여성 치안정감 탄생한 것입니다.
정부는 이번 경찰 치안정감 인사 발표에서 이금형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을 치안정감 보직인 경찰대학장에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치안정감은 10만명에 달하는 경찰을 총괄하는 경찰청장 계급인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정부 직제로는 1급 공무원에 해당하지만 경찰 내 5명밖에 없는 고위직입니다.
첫 여성 치안정감 이금형 경찰대학장은 충북 출신으로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 36년 재직기간에 여성·청소년 분야 등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강한 추진력으로 입지전적인 경력을 쌓아왔다고 합니다.
첫 여성 치안정감 이금형 경찰대학장은 치안정감 승진 예정자 신분으로,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이철규 전 경기청장 등 치안정감 보직 공석이 나오면 최우선으로 공식 치안정감에 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