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이 하는일, 시험과목, 주부와 직장인에게 인기 높은 이유
주부와 직장인에게 인기가 있다는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이 하는 일은 무엇인지와 시험과목으로는 어떤 과목을 치르게 되는지 시험일정은 언제인지, 인기의 요인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이 하는일/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업무
계리직 9급 공무원이 하는 일은 채용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우체국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계리직으로서 하는 일은 우체국금융업무, 회계업무, 현업창구업무, 현금수납 등의 각종 계산관리업무와 우편통계 관련 업무 등을 하게 됩니다.
계리직 9급 공무원 시험과목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이 주부와 직장인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주부나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따로 시간을 내여 공부를 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학생으로서 책을 놓은 지가 오래되어 다시 공무원 수험서를 잡고 공부를 시작해도 머리가 잘 따라주지 않아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계리직 9급 공무원의 경우에는 영어시험 과목이 따로 없습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주부나 직장인에게 인기가 있는 것이죠.
시험준비 기간을 짧게 두어도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여지가 큰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계리직의 시험과목은 한국사(상용한자 포함), 우편 및 금융상식(기초영어 포함), 컴퓨터일반 등 3과목입니다.
단촐하죠. 금융상식에 포함된 기초영어는 1~2문항입니다.
시험은 객관식 4지선다형 문제입니다.
총 문항수는 과목당 20문항에 100점 만점제입니다.
시험시간은 과모별 20분씩 총60분 동안입니다.
계리직 9급 공무원 응시자격
응시연령은 18세 이상이며
학력, 경력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장애인, 저소득층은 따로 선발 인원을 두어 뽑기 때문에 각각 구분모집 응시 대상자 증빙서류를 갖추어 제출하면 됩니다.
계리직 9급 공무원 시험일정
2014년 계리직 시험은 2월 15일 기상직과 같은 날에 실시되면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서접수는 1월 9일~13일 5일간입니다.
계리직 시험은 격년 실시되는데, 2008년부터 시작하여 2010년, 2012년 치러졌고 2014년 시험을 앞두고 있는 것입니다.
계리직 공무원 선발 인원
- 2014년 지역별 선발규모(장애‧저소득)
서울 56명(2명‧3명), 경인 40명(2명‧1명), 충청 49명(1명‧2명), 전남 21명(1명‧1명). 부산 53명(2명‧3명), 강원 21명(1명‧1명). 전북 10명(1명‧1명), 경북 37명(1명‧2명)이다. 총 28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