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461회 세균과의 전쟁! 항생제 내성의 공포 장면다시보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항생제 내성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으로 [세균과의 전쟁! 항생제 내성의 공포]편을 방송했는데요, 어떤 약도 듣지 않는 몸속의 시한폭탄과도 같은 존재인 항생제 내성균.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공포의 항생제 내성의 심각성과 그 위험성에 대해 심층적으로 방송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성균 병원감염에 대한 정확한 통계조차 가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철저한 감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존스 홉킨스 병원의 사례를 보여 주었습니다.

 

항생제 내성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항생제 오남용임을 각인시키고 항생제 오남용을 막는 방법 등을 통해 항생제 내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는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알렉산더 플레밍에 의해 발견된 항생제 페니실린으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많은 사람이 목숨을 건졌지만, 그 후로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지닌 내성균들이 계속 출현하였고 이러한 병원균에 대한 인류의 싸움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의 연구 분석에서 노인층의 항생제 등 의약품 오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난 바가 있습니다.

다른 연령층에서는 항생제 과다복용이 감소하고 있지만 노인층은 건강에 대한 염려로 인해 오히려 항생제 투약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생제 사용은 용량과 용법 사용기간 등을 지키고 의사와 약사의 처방대로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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