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가, 최고가 경신, 라인 가치 반영? 주식 시가총액 5위로 부상. 소프트뱅크의 라인 지분매입설 루머 공식 부인


네이버 주가가 80만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네이버 주가는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포스코를 누르고 주식시장 시가총액 5위에 올랐습니다.



네이버는 모건스탠리 CS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 주문으로 주가가 상승하면서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일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70만원 이하로 하락하기도 하였지만,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의 라인 지분 매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라인의 가치가 네이버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일본 소프트뱅크는 라인의 지분 매입 루머를 공식 부인했습니다.

루머 부인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주가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라인은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메신저 기능뿐만 아니라 스티커, 게임, 쇼핑 등 부가서비스로의 성장 가능성에 기대감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네이버 주가, 최고가 경신, 라인 가치 반영?

주식 시가총액 5위로 부상. 소프트뱅크의 라인 지분매입설 루머 공식 부인




일부에서는 라인의 가치를 16조9000억원으로 추산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가 세계 최대 모바일 메신저 와츠앱을 190억 달러(20조36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것을 보아도 일본과 동남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이 엄청난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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