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워치 컬렉션, 19일까지 바쉐론콘스탄틴, 예거르쿨트르, 위블로, 피아제, 율리스나르덴 등 명품시계 전시판매.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 에비뉴엘 워치 컬렉션이 진행됩니다.

 

에비뉴엘 워치 컬렉션에는 바쉐론콘스탄틴, 예거르쿨트르, 위블로 등 세계 최정상 명품시계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국내 미발매 한정품도 소개된다고 합니다.

 

 

이번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워치 컬렉션에서 단연 화제가 되는 제품은 바쉐론콘스탄틴의 패트리모니 트레디셔널 ‘칼리버 2755’라고 하는데요, 각기 다른 소리의 벨이 1시간, 15분, 1분 간격으로 울려서 소리만으로도 시간을 알 수 있는 미닛리피터 기능과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 오차를 보정하는 장치 뚜르비옹, 2100년까지 날짜나 연도를 보정할 필요 없는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 등을 갖춘 9억원 대의 초고가 시계라고 합니다.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가든파티 워치는 165여 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시계로, 에메랄드 빛의 울창한 정원을 연상케 합니다. 가격은 3억2000만원대.

 

국내 처음 소개되는 율리스나르덴은 6억원대의 트리플잭을 선보입니다.

율리스나르덴 트리플잭은 시간을 알려주는 종소리에 맞춰 다이얼 위 사람 모형이 움직이는 기술을 구현한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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