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다이어트

 

생로병사의 비밀, 물건강법

물이 주는 포만감, 물의 체지방 감소 효과.

 

 

요즘은 마실 거리가 다양해서 물을 마시는 경우가 줄어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청량감의 좋은 탄산음료, 커피 등등 마트나 편의점 음료 코너에는 가지각색의 음료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며 한껏 유혹의 자태를 뽐내고 있죠. 담긴 병만 봐도 너무 이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 음료는 한 번 맛을 들이면 습관적으로 찾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이 내 몸을 병들게 하는 나쁜 습관임을 깨달게 해준 방송프로그램, 바로 생로병사의 비밀이었습니다.

 

어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맹물이 건강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 지 프랑스의 사례와 국내 체중 감량의 사례, 2주간의 실험참가자의 결과로 보여 주었습니다.

 

 

 

 

유치원에서부터 물마시는 습관을 길러주는 프랑스 

프랑스에서는 어릴적부터 언제 어디서마 물 마시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갖게 한답니다.

프랑스의 유치원에서는 처음 오면 개인 물통을 주고 정해진 시간에 물을 먹이면서 어릴적부터 물 마시는 습관을 길러주는 주고 있었습니다.

 

 

 

물마시는 습관으로 비만인구가 감소한 프랑스 

 

프랑스인의 1인당 물섭취량은 1.5L로 한국인 물섭취량의 1.5배에 달합니다.

유럽국가중 비만인구가 감소하는 유일한 나라가 프랑스라고 하는데요, 그 비밀이 바로 물이었습니다.

 

2008년 이후 비만율이 감소 하고 있고 2012년 이후, 유럽 국가들 중 유일하게 비만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프랑스입니다.

 

 

 


물다이어트로 40kg 감량에 성공한 사례자의 다이어트 일기 

 
물을 마시며 4개월만에 40kg을 감량했다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하루에 물을 2L씩 마시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운동량과 식사량, 수분 섭취 등을 꼼꼼히 기록하고 관리한 결과로  건강한 체형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전과 후의 사진은 딴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금은 날씬한 체형으로 생활의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삶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물을 먹게 되면 우선 포만감이 느껴져서 식사량을 줄일수 있게 됩니다.

음식으로 섭취된 탄수화물,지방,단백질들은 물에 에너지 대사가 촉진되어 체지방 감소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2주간 물다이어트 후 감소된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보여주는 CT촬영 결과 

물건강법. 물 다이어트. 물의 체지방 감소 효과

 

 
생로병사에서 비만 체질인 실험참가자들에게 2주동안 물 먹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물을 3L씩 2주동안 먹었데,  다른 약을 복용한 것도 아니었지만 평소 배주위에 있던 아토피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참가자는 물을 하루 2L씩 마시면서 과자 같은 간식을 먹는 횟수가 줄고 아침에 쾌변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 참가자들은 체중 감량이 된 사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이들 모두에게서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의 감소 효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물만 마셔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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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461회 세균과의 전쟁! 항생제 내성의 공포 장면다시보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항생제 내성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으로 [세균과의 전쟁! 항생제 내성의 공포]편을 방송했는데요, 어떤 약도 듣지 않는 몸속의 시한폭탄과도 같은 존재인 항생제 내성균.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공포의 항생제 내성의 심각성과 그 위험성에 대해 심층적으로 방송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성균 병원감염에 대한 정확한 통계조차 가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철저한 감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존스 홉킨스 병원의 사례를 보여 주었습니다.

 

항생제 내성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항생제 오남용임을 각인시키고 항생제 오남용을 막는 방법 등을 통해 항생제 내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는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알렉산더 플레밍에 의해 발견된 항생제 페니실린으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많은 사람이 목숨을 건졌지만, 그 후로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지닌 내성균들이 계속 출현하였고 이러한 병원균에 대한 인류의 싸움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의 연구 분석에서 노인층의 항생제 등 의약품 오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난 바가 있습니다.

다른 연령층에서는 항생제 과다복용이 감소하고 있지만 노인층은 건강에 대한 염려로 인해 오히려 항생제 투약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생제 사용은 용량과 용법 사용기간 등을 지키고 의사와 약사의 처방대로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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