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인 블루투스 헤드셋이 통화전용이기에 통화음성은 스마트폰과 주고 받기가 되지만
스마트폰의 MP3나 동영상 재생 중의 소리는 받아오지를 못하더군요.

헤드셋의 오디오 프로파일이 스마트폰의 통화음에 제한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BTMono라는 앱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글을 보고 즉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어플을 내려 받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되지 않았습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여러 검색어로 찾다가 우여곡절 끝에 찾은 BTHeadSet !!
어플의 명칭은 BTHeadSet이지만, 이 명칭으로 플레이 스토어에 검색을 해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느 구석에 박혀있는지..
제작사 명칭인 angel of mors로 검색을 해야 하더군요.


  



모노이고 무선이다 보니 음질은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음악 듣기 보다는 팟캐스트 방송을 들을 때 많이 사용합니다.
백그라운드로 실행되어 배터리를 소비한다는 안내 문구가 어플 화면에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BTHeadSet 어플을 종료를 해주어야 쓸데없이 배터리가 소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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