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날 보러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방미가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가수 방미는 “당시 출연료로 받은 700만원을 종자돈으로 투자를 시작했다”며 “1980년대 56평 아파트가 4500만원이었다. 그게 88년 서울 올림픽을 기점으로 집이 5억선, 90년도 10억, 지금은 30억이 간다”고 말했습니다.
700만원을 투자해 얻은 아파트가 30억까지 올랐고 현재 한국과 뉴욕에 다수의 사업체와 집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을 넘어서 미국 뉴욕, 캘리포니아 등에서 액세서리 사업을 하고 있는 방미는 “2006년도 어느 정도 건물과 집 등 부동산으로 월세가 나오게 만든 다음에는 사업 쪽으로 눈을 돌렸다. 현재 미국 액세서리 사업의 1년 총매출이 400만불이다”고 밝혔습니다.
방미는 “몰래 혼자서 일을 처리하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야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인맥이 금맥이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신문을 통해서 정보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빠른 정보 파악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신문을 본다고 했습니다.
근검절약하는 생활을 하면서 평소 신문을 통해 축적한 정보를 토대로 선 굵은 투자를 한 방미의 성공담,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