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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S3가 할부원금 18만원에 팔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약정이 3개월 남은 본인의 목으로는 군침만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옵쥐까지 스팟정책으로 풀려 하이마트, 전자랜드, LG베스트샵 등 일부 전자제품 매장에서 LG유플러스나 KT로 번호이동 가입 시 옵티머스G나 갤럭시S3 등을 할부원금 16~20만원에 파는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들으니 남은 약정기간이 천년 같습니다.

 




월정액 6만2000원 이상 요금제를 3개월간 유지한다는 조건이며 일부 매장에선 가입비, 유심비를 무료로 지원한다는 혜택까지 제공해 소비자들의 구미를 끌고 있다네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전자제품 매장에서 휴대폰을 싸게 구입했다는 글들은 그야말로 염장글입니다.

이제 폰 좀 바꿀수 있도록 스마트폰 물건들 좀 좋은 정책에  막~ 막~ 풀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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