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이 암 예방의 날이라고 합니다.
암 예방의 날은 해마다 증가하는 암발생률을 낮추기 위하여 국민들에게 암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암예방 활동 실천 방안을 홍보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입니다.
암 예방의 날 - 유산균의 대장암 예방 효과
암 치료보다 암 예방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암 위험을 높이는 음식과 암 예방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암 발생 원인 중, 음식으로 인한 암 발생 원인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암 예방의 날 - 유산균의 대장암 예방 효과
암은 단기간에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수십년 동안 발암원인의 영향이 쌓이고 성장함으로써 암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흡연, 음주, 운동부족도 발암요인이기는 하지만 가장 큰 요인은 음식에 의한 영향으로 암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암 예방의 날 - 유산균의 대장암 예방 효과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반면 위암, 간암은 줄고 있는 것이 최근 암 발생 추이의 변화입니다.
암 발생 원인으로 지목되는 3대 암 유발 음식은 적색육, 동물성 지방, 식품첨가 화학물질인데, 이 3대 암 유발 음식이 최근의 암 발생 추이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보 보고 있는 것이 의학계의 시각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같은 붉은 색 고기 즉 적색육은 고기의 헤모글로빈으로 인해 우리 눈에 빨갛게 보이는 데, 적색육의 헤모글로빈을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산화반응을 일으켜 대장세포를 용종으로 성장시키고 이 용종이 암으로 변이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기의 고온 가열 조리는 발암물질을 발생시킨다고 하니 육류는 불에 굽는 조리대신 찌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몸에 좋은 조리법인 것 꼭 기억하세요.
암 예방 음식
닭껍질, 적색육의 마블링에 있는 동물성 지방을 섭취하면 대장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을 유발해서 유방암 등의 발병을 높인다고 합니다.
가공식품에서 맛과 향을 좋게 하는 위해 쓰이는 아질산염 같은 발색제와 소르빈산칼륨 같은 보존제 등은 체내에서 발암물질을 만들어 내는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물질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암을 예방 음식일까.
암 예방 음식
암 예방 음식 백색육, 닭고기
1. 백색육
고기를 먹을 때는 적색육 대신 닭고기, 칠면조 고기 같은 흰색 고기 즉 백색육을 먹도록 하고 지방이 많은 껍질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 예방 음식 백색육, 우유
2. 유산균과 섬유질
유산균이 증가하면 대장 내 유해한 미생물 증식이 억제돼 세포의 정상적인 성장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채소의 엽록소 성분은 적색육의 체내 산화·발암 작용을 상쇄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채소와 과일의 섬유소가 포만감을 느끼게 해서 비만으로 인한 유방암의 발병 위험을 낮춰 주고 섬유질이 지방 흡수를 억제합니다.
암 예방 음식 백색육, 두부
3. 콩 및 콩가공식품
콩의 이소플라본이 유방암 발생을 억제시킵니다. 주의할 점은 된장·간장의 높은 소금 함량은 위함 발생을 높일 수 있습니다. 소금을 넣지 않거나 저염 가공된 콩가공식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암 예방 음식 , 토마토
4. 토마토, 콩
우유 및 유제품의 칼슘이 전립선암 세포 활성도를 높이기 때문에 전립선암을 막기 위해서는 토마토·콩 제품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이 전립샘암 세포 활성을 막고, 콩의 이소폴라빈이 테스토스테론에 의한 전립샘암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암 예방 음식 ,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