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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7 이휘재 식단일기 다이어트 비법


이휘재 식단일기 다이어트

이휘재의 식단일기가 화제인데요,  72년 12월생으로 올해 43세인 그가 배도 나오지 않고 탄탄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합니다.

  

 

이휘재가 식단일기를 쓰면서까지 자신에게 혹독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의 체질이 먹으면 먹는대로 살로 가는 체질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학교 때에는 체중이 엄청나게 불어나서 "중국부자를 연상하게 할 만큼" 살이 졌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자신감이 없어지고 소극적인 성격이 되어 친구들사이에 비주류가 되었다면서, 중3부터 현재까지 27년간을 다이어트에 신경쓰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저렴하고 간단한 방식으로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휘재가 소개한 식단일기를 적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매일 매일 꼬박꼬박 자신이 먹은 음식을 모두 쓴다.

2. 매일 몸무게를 체크하고 식단일기에 기록한다.

3. 늘어난 몸무게 만큼 섭취량을 조절한다.

 

물, 녹차 등을 제외하고 칼로리가 있는 것은 모두 기록하여 커피 한잔 마신 기록까지 세세하게 적혀있는 실제 본인의 식단 일기를 공개했는데요, 빼곡하게 적혀있는 이휘재의 식단일기에는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이 꼼꼼하게 적혀있는가 하면, 술을 많이 마신 날에는 반성의 글귀도 있었고 삶의 다짐도 있었습니다.

 

양주 반병, 맥주 4병, 소주 1병 반

이렇게 먹은 날은 자신이 생각해도 과했다고 생각했는지 식단일기 말미에 이렇게 적었네요.

"미쳤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이휘재는 딴딴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평소 자신이 먹는 음식을 꼼꼼히 기록하고 혹독하리 만큼 엄격한 자기 관리를 하는 결과가 아닐까합니다.

 

식단일기 기록의 장점은

 

1. 꾸준한 체중관리가 가능하다.

2. 균형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다.

3. 치매 예방에 좋다.

 

 

그는 지난 며칠간 자신의 식단일기를 보면서 고기를 많이 먹었다고 생각되면 채소 섭취량을 늘리는 식사를 하면서 전체적인 식단의 균형을 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꼽는 식단일기의 장점으로 치매 예방도 들었는데요, 무엇을 먹었는지 떠올리면서 누구를 만나고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을 되살려 일기를 기록하다보면 두뇌할동이 활발해져서 그 효과로 치매가 예방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맞는 것이 얼마전 뉴스에서는 고지혈증이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하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고지혈증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이 부족하면 나타나기 쉬운 만큼 식단일기를 쓰면서 관리를 하면 치매 예방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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