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향기

일반적인 남성화장품의 강한 향기에 거부감을 갖고 있었지만 이 화장품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은은한 향이, 그렇지만 심심하지 않게 얼굴을 감싸주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자극성

우유빛 순한 색상에 피부자극도 거의 없네요.

피부가 지성쪽에 가까워서,
로션 같은 화장품이 모공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기에
예전엔 가볍게 스킨정도만 바르는 정도였는데,
스킨만 바르는 것이 알콜성분 때문에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피부가 울긋불긋 해지거나 가렵곤 했는데 이 제품은 그런 증상이 없네요.

촉촉한 보습 기능

바르고 나면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이 없고 산뜻한 느낌을 주고 피부가 촉촉해집니다.

미백효과

잡티를 없애주고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준다고 제품 설명에 있다는 것은 참고하시고..
제가 사용전의 "Before" 사진을 찍어 두질 않아서 사용전후의 효과는 비교 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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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파일에서 "즐겨찾기"로 검색하여 우연히 찾게된 보물과 같은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프리웨어라서 더욱 반가운..^^


InternetScrap 도움말


InternetScrap 시작 도움말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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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툴바의 [목록] 버튼을 누릅니다.

     



3. 스크랩한 웹으로 이동 (스크랩한 원래 웹으로 이동)

  1. 툴바의 [웹이동] 버튼을 누릅니다.





4. 스크랩 메뉴 보기 (설정 및 기타 메뉴)

  1. 목록의 옆의 [조그마한 버튼]을 누릅니다.

     



저장시에 파일 이름이 자동으로 입력이 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키주며
저장폴더도 도메인명을 서브폴더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게 분류하여 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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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팅할 때마다 자꾸 체크디스크가 실행이 된다면

'dirty'가 설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작'버튼-'실행'에서 'cmd' 입력후 나타나는

도스 커맨드 창에

'fsutil dirty query d:'를 입력하여 d:가 dirty 설정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일,

설정되었다면 '<dirty>' 가뜨고,

설정되지 않았으면 '<not dirty>'가 나타납니다.

설정되었을 경우 해제방법은

커맨드 창에

'chkdsk d: /f /r /x'를 입력.

재부팅해보면 체크디스크가 실행되지 않고 바로부팅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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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경우 내성적인 사람과 불안 심리가 많은 사람은 거짓말에서 오는 죄책감 때문에 자신의 본심을 얼버무린다든가 변명을 하여 발뺌을 하려는 경향(소극적인 거짓말)이 있으며 외향적인 사람과 비교적 안정된 심리를 가진 사람은 상대방을 말로 구슬리는 경향(적극적인 거짓말)이 있다고 한다.

 

적극적인 거짓말의 특징

1.     상대를 응시한다. – 상대에게 정신을 집중하기 위해서다.

2.     말의 속도가 빠르고 이야기를 오래 한다. – 상대에게 질문 받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는 심리를 극복하고 그를 말로 구슬리기 위한 목적이다.

3.     앞뒤가 틀린 말이 늘어난다. –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의식 때문이다.

4.     제스처가 많아진다. – 평상시 제스처가 없던 사람의 경우 거짓말로 인해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이를 극복하고 상대를 설득하려는 몸짓이 제스처로 나타난다.

5.     자기접촉 행동이 증가한다. – 자신의 신체를 만짐으로써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불안과 긴장감을 완화시킨다.

 

소극적인 거짓말의 특징

1.     상대방의 시선을 피한다. –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이지 않기 위함이다.

2.     말투가 애매해지며 말수도 적다. –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애매한 말투를 보이며 빨리 그 순간을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말수도 줄어들게 된다.

3.     목소리가 커진다. –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4.     제스처가 적어진다. – 평상시 제스처가 많던 사람은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을 피하고 싶다는 소극적 행위가 제스처를 적게 쓰게 만든다.

5.     자기접촉 행동이 증가한다. – 자신의 신체를 만짐으로써 불안한 자기 자신을 안심시킨다.

 

양쪽 모두 공통되는 것으로 자기접촉 행동의 증가를 들 수 있다.

거짓말을 하고 있을 때에는 특히 얼굴 부위의 ‘‘자기접촉 행동이 극단적으로 많아진다.

코에 손을 갖다 대거나, 입을 막는 행위가 많아진다. 또한 거짓말을 하고 있을 때에는 말을 하고 있는 동안 신체를 움직이는 회수가 증가한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자주 발을 바꾸어 꼬는 행동이 그러한 한가지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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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행위를 '자기접촉행동'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상인이 고객 앞에서 두 손을 비비는 것이나 춥지도 않은데 손을 바지주머니에 넣고 있는 것, 위엄을 나타내 보이는 듯한 팔짱도 '자기접촉행동'이다.

 

팔짱을 끼고 있다.

팔짱은 상대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 싶다는 욕구가 일어날 때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행동이다. 상대가 팔짱을 풀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에 대한 거부이거나 "위엄을 보이고 싶다"는 욕구이다.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린다

이는 상대가 따분함을 느끼고 있다는 무언의 표시이다. 이때는 화제를 바꾸던지 장소를 옮겨 분위기를 바꾸도록 한다.

 

입 언저리를 만진다.

긴장을 느끼거나, 무언가 생각하거나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나타나는 행동이다.

 

턱을 만진다.

상대방이 턱을 만지고 있다면 당신의 말을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좋은 신호이다.

 

머리를 만진다.

뒤통수를 만지거나 머리카락을 잡아 비트는 경우는 상대방이 당신의 말 또는 질문에 난처해 하고 있는 경우다.

 

손톱을 깨문다.

어른이 되어서도 손톱을 깨무는 사람은 전형적인 마더 컴플렉스(Mother Complex)의 모습이다. 이런 사람은 평상시 아무리 위세를 부리거나 보스 기질을 흉내 내어 거드름을 피워도 궁지에 몰리면 나약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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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나누는 상대의 시선으로 어떤 심리상태인지를 알 수가 있다는군요.
애인이나 다른 주변 사람들의 경우에 적용해 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듯합니다.

프리즌브레이크 시즌2 15화에 사람의 시선에 나타나는 심리상태를 분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인공 마이클과 링컨이, 인질로 삼았던 카메라맨으로 하여금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을 모습을 찍게 합니다.

풀려난 카메라맨은 시켰던 대로 그 동영상을 방송에 내보내게 되는데, 머흔 요원은 전문가들과 함께 동영상을 분석하게 됩니다.

마이클과 링컨의 행동을 분석하던 머흔과 전문가들은 링컨의 시선과 행동들을 보고는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몸짓에 그 사람의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시그널이 있다는 것.. 흥미롭지 않나요?


1. 시선이 왼쪽 위를 향하고 있을 때

상대의 시선이 왼쪽 위를 보고 있을 때는 새로운 이미지를 모색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겠지?”라는 이미지를 그리고 있다는 사인이다. 거짓을 꾸미는 경우라고 볼 수도 있다.

 

2. 시선이 오른쪽 위를 향하고 있을 때
이는 사람의 뇌가 예전에 기억했던 내용을 생각해 내려고 더듬더듬 기억을 불러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과거에 체험했던 이미지를 상기하고 있는 상태이다.

 

3. 눈동자가 위를 향하고 있을 때

상대적으로 자신의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이 상대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을 조합하며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 이런 눈을 한다. 늘 이렇게 눈을 치켜 뜨고 이야기하는 타입의 사람은 자신만만하며 적극적으로 일을 척척 해내고 추진해 가는 타입이다. 카리스마적으로 사람들을 끌고 가며 선동하는 타입에게서 이런 모습이 자주 보인다.

 

4. 왼쪽 옆을 바라보고 있을 때

소리에 대한 반응을 나타낼 때이다. “들어 본 적이 없는 소리군이라는 사인이다.

 

5. 오른쪽 옆을 바라보고 있을 때

이것도 역시 소리에 반응할 때의 모습.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 목소리인데 누구였더라?”, “언젠가 들어 본 적이 있는데등의 경우.

 

6. 왼쪽 아래를 보고 있을 때

감촉을 느끼려 할 때, 시선으로 대상의 감촉을 감지하고 있을 때의 모습이다.

 

7. 오른쪽 아래를 향하고 있을 때

헤매고 있다는 상태를 나타내는 사인. “어떻게 할까?”라든가 어떻게 하지?” ,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결론을 못 내리고 초조해하는 상황이다.

 

8. 아래쪽을 향하고 있을 때

눈동자가 아래를 보고 있을 때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드러난다. 이때 입가에는 미묘하게 미소를 머금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이런 사람은 항상 당황하는 일 없이 담담하고 행복한 기운을 조성해서 주변에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9. 좌우로 눈동자를 움직일 때

상대에 대한 흥미를 잃었을 때나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마음이 없을 때이다. 이럴 때에는 상대의 흥미를 끌어 낼 수 있는 화제로 바꾸던지, 포인트를 잡아 요령 있게 이야기해야 한다.

 

10. 초점이 맞지 않을 때

대화를 할 때 상대가 어딘가를 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멍하니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 안 듣고 있는지 분명하지 않다면, 자신이 말하는 내용이 상대가 이해하는 범주를 넘어서 머릿속에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뜻이다.

 

11. 한 곳을 뚫어지게 쳐다볼 때

계획했던 일이 실패했거나 뭔가 예상외의 일이 벌어져서 깜짝 놀랐을 때, 큰 충격을 받았을 때 자주 보는 눈이다. 곁눈질로 계속 한곳을 쳐다보고 있을 때는 자신이 한 언행을 반성하고 있거나 혹은 지금 직면해 있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궁리하고 있을 때이다. 또 곁눈질하면서 시선이 아래를 향하고 있다면 상대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거나 상대를 거부하는 심리적 상태라고 봐야 한다.

 

12. 쉴 새 없이 눈을 깜박일 때

소심하고 그다지 의지가 굳건하지 못한 사람이다. 특히 눈을 깜박이는 빈도가 많을 때는 마음에 엉큼한 생각을 품고 있는 경우라고 말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13. 가만히 상대를 뚫어지게 바라볼 때

특별히 흥미를 갖고 있다든지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을 때의 눈.

시선이 너무 강한 경우 처음부터 상대에 대해 시기심, 경계심, 불신감 등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좋다.

 

14. 눈을 감으면서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릴 때

상대에 대한 거절을 의미하고 있다. 이런 표정을 상대가 짓는다면,이미 마음을 닫아 버렸다고 생각해도 좋다. 순간적으로 눈을 감으면서 시선을 돌리는 사람은 자존심이 강하고 낯가림을 하는 타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타입은 상대가 맘에 들 경우 끝까지 포용하려 들지만, 맘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상대조차 하지 않는다. , 맘에 들고 안 들고는 직감으로 결정하는 타입이다.

 

15. 필요이상으로 눈을 크게 뜨고 있을 때

이런 눈은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의견을 끝까지 관철시키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 상대가 자신보다 열등하거나 약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결국은 자기 의견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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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사전 프로그램인 "MDict"와 연동이 되어서
영단어의 발음을 들려주는 프로그램 "SoundPlay"

아래 왼쪽의 그림처럼
MDict의 단어검색창에 찾고자 하는 단어를 입력한 후
상단에 있는 네모박스안에 들어 있는 M자를 누르면
해당 단어의 발음을 들려줍니다.

PDA 상용프로그램 중에서 세이딕이라는 프로그램이 영어 원어민 발음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SoundPlay를 MDict에 연동시켜 사용해보니 아쉬운대로 쓸만하더군요.

아래 오르쪽의 그림처럼
SoundPlay를 단독으로 실행시켜서
단어를 입력한 후 프로그램상의 Play 버튼을
눌러 발음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4개의 파일로 이루어진 SoundPlay는
메인 메모리에 저장하지 않고
메모리카드 저장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WORDS.CMP 파일은
단어의 발음을 담고 있는 WAVE파일입니다.

발음은 TTS로 합성된 인공의 목소리가 아닌
진짜 원어민의 음성이며
단어에 따라 남성 혹은 여성의 음성으로 발음을 들려줍니다.

남성/여성 음성 선택은 없습니다.


프로그램 상의 "Set"버튼을 누르면
인덱스 파일과 웨이브파일의 위치를 설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단어를 입력하고 "Play"를 눌렀는데도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면
설정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MDict와 SoundPlay를 연동해서 단어를 찾고 발음을 듣는
예를 화면을 통해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MDict의 단어검색창에 "acquire"를 입력하여 단어를 찾았습니다.
acquire의 단어 설명을 읽어 나가던 중, "property"란 단어의 발음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아래 왼쪽 그림처럼 property 를 스타일러스펜으로 블럭을 설정합니다.
그리고는 MDict의 상단에 있는  단추를 누릅니다. property단어를 복사를 한 것입니다.



다음엔 다른 곳을 누를 필요없이 바로  단추를 누르면
MDict의 단어검색창에 property가 붙여 넣기가 되면서
곧바로 property의 단어 의미가 찾아집니다.
property의 발음을 듣고자 한다면 아래 오른쪽 그림처럼  단추를 누르면
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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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엔 거의 일년 내내 코막힘, 흐르는 콧물 때문에 화장지를 달고 다니다시피 해서 코가 헐어 쓰라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집 안팎의 환경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예전 우리집은 단열공사를 무척이나 부실하게 하여 한겨울에는 점퍼를 입지 않고는 방 안에 있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마당에는 털이 많은 잡종견을 키웠었는데, 이 녀석의 털은 장난이 아니게 빠졌습니다. 강아지를 좋아했던 저는 녀석과 많은 시간을 놀며 보냈습니다.


저는 한두시경에 잠을 자서 해가 중천에 뜰 때 일어나는 올빼미 족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해서는 뒤늦게(?) 담배를 피웠었습니다.

술자리에서는 흡연량이 배로 늘기 일쑤 였습니다.


제 코는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항상 가렵고 콧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코 건강에 좋지 않은 요인은 두루 갖추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세수를 하던 저는 이마 부분이 이상하게 아픈 것을 느꼈습니다.

얼마 전부터 코 속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던 것을 금방 괜찮아지겠지 하고 방치하였더니 축농증이 되어 고름이 안면 전체에 차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 때를 기점으로 저는 나쁜 습관을 하나 둘 씩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담배를 끊고 술도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키우던 강아지는 이제 어느덧 황혼에 접어들었지만 문만 열리면 미친 듯이 뛰어 나서가서 혼자 돌아 댕기다가, 돌아와서는 문이 닫혀 있으면 열어달라고 짖어대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겨울날, 두어 시간 마실을 댕겨온 녀석이 문을 열어 달라고 짖길래 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제가 문을 열면 어디론가로 쏜 살같이 달려가 숨어있다가
한참 후에 다시 나타나서 문열어라~!’하고 짖고
나가면 또 숨고..

사람을 갖고 놀더군요.



열이 받은 저는 문가에 숨어 있다가 녀석이 와서 짖길래 문을 열어 제끼면서 냅다 소리를 질렀습니다.


얌마, 둑고 잡냐?”


녀석은 또다시 뺑소니를 치며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더군요.
이제나 저제나 새벽까지 잠을 안자고 기다렸지만 녀석은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영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그 이후로 집에는 개털이 점점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코를 괴롭히던 요인들이 사라지자, 환절기만 되면 비염으로 고생하던 시절이 옛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비염으로 시달렸을 때는 항상 답답하고 잠을 자도 자도 부족하여 만성피로감을 느꼈었습니다.


비염은 완치가 잘 되지 않기에 보통의 경우 답답한 마음에 비염에 좋다는 약재들과 요법들을 비싼 대가를 지불하면서 찾아 다니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원인에 대한 접근이 우선 되어야 하고 좋은 약과 요법이라고 할 지라도 자신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증상이 심했던 때에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한 달여 받은 것 이외에는 특별히 약을 지어 먹거나 하지 않았지만 말끔히 나았습니다.

연초에 금연을 결심했다가 의지가 꺾여서 다시 담배를 피우고

콜록이면서도 끊지는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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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캡쳐 관련 기사가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필자는 아래의 기사를 읽고서 오픈캡쳐를 컴퓨터에서 삭제하였습니다.

 

[기사 원문보기] 2013.03.19. '먹튀' 논란 휩싸인 무료 SW '오픈 캡쳐'

무료 화면캡쳐 소프트웨어(SW)인 '오픈 캡쳐'의 유료화 전환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유료화 전환 사실 고지 여부와 높은 SW 라이선스 가격 등이 도마에 오르더니 급기야 '먹튀' 논란까지 불거지는 상황이다.

 

설치하지 않고 그냥 적당한 폴더에 파일을 넣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됩니다.

실행파일 하나와 설정파일 하나로 이루어져 있고
그 크기도 작고 가벼운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방식의 캡쳐를 지원합니다.

저의 경우는 윈도우, 컨트롤 캡쳐를 많이 이용하는 데요,

이 기능은 세로 길이가 긴 웹페이지 등을 캡쳐 하는데 편리합니다.


프리웨어입니다.


[실행파일 하나와 설정파일 하나인 부담없는 크기]


[오픈 캡쳐(Open Capture)가 지원하는 다양한 방식의 화면캡쳐 방식들]
- 캡쳐할 영역을 사용자가 직접 지정
- 윈도우, 컨트롤 캡쳐(세로로 긴 웹페이지 등을 캡쳐하는 데 적당한 기능)
- 활성화 된 윈도우 캡쳐
- 활성화 된 윈도우의 프레임을 제외한 영역 캡쳐
- 전체 화면 캡쳐
- 고정된 사각형 영역 안을 캡쳐
- 윈도우의 아이콘 캡쳐
- 마우스위에 컬러 캡쳐
- 윈도우의 크기를 지정 후 캡쳐
- 마지막으로 캡쳐한 영역
- 메뉴 캡쳐
- 윈도우, 컨트롤, 오브젝트 캡쳐
- 마우스 커서 캡쳐
- 바탕화면 캡쳐

** 각각의 캡쳐 방식을 사용자가 단축키로 저장할 수 있어서 빠른 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 캡쳐한 이미지에서 숨기고 싶은 부븐운 영역을 설정하여 모자이크 처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상단 메뉴의 [화면캡쳐(C) - 이미지(I) - 이미지의 모자이크 추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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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안 Pocket Subway(포켓 지하철)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깔끔한 화면으로 보여 주며
지하철 역마다의 출구정보, 첫차/막차 시간, 연계버스 정보, 환승역에서의 환승정보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최단경로 계산을 통해 총 정거장 수와 소요시간을 알려주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제작자이신 김일중 님의 '모비안의 홈페이지'(http://mobian.cafe24.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저의  PDA 운영체제는 Windows Mobile 2003 SE인 관계로 Pocket Subway(포켓 지하철) 2.5(#48)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Pocket Subway(포켓 지하철) 2.5(#48)에서 지원하는 노선은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
인천1호선, 분당선, 용산-덕소 구간
입니다.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전제 노선도를 보여주는 조그만 창이 있고
현재 PDA화면에 보여지는 화면이 노란 네모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하단의 메뉴 중 '도구'항목을 눌렀을 때 나타나는 메뉴 화면입니다.

종로3가역의 동그라미 표시를 스타일러스펜으로 살짝 누르고 잠시 있으면 메뉴가 나타납니다.
메뉴 중에서 '역정보'를 눌러보겠습니다.



종로3가역의 각 출구로 나가면 어느 방면으로 가게 되는지에 대한 출구정보, 첫차/막차 시간 정보,


 지하철역 주변 연계버스에 대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MDICT 사전포맷으로 된 수도권버스노선정보(Metro_20080112.mdx)와 Pocket Subway(포켓 지하철)를
조합하여 사용하면 편리한 대중교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하철 환승역의 경우, 환승통로에 가까운 열차칸의 문을 안내해 줍니다. 일명, '칼문 정보'라고도 하죠.

최단 경로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종로3가역에서 홍대입구역까지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종로3가역의 동그란 역표시를 누르고 있으면 메뉴가 나타납니다. [최단경로-출발]을 선택합니다.

 홍대입구역을 찾아서 아까 맹키로 (^.^)
동그란 역표시를 누르고 있으면 메뉴가 나타납니다. [최단경로-도착]을 선택합니다.

최단경로 메뉴의 실행을 누르면 출발에서 도착역까지 소요되는 총 정저장수와 소요시간을 계산해서 보여줍니다.

노선도에서는 형광색의 초록원으로 출발에서 도착역까지의 경로를 표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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