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는 2000을 넘나 들고 있지만 남의 얘기인 듯하고 서민들은 자고나면 오르는 물가에, 빠듯하게 살림해서 모아둔 돈 넣어봐야 쥐꼬리 만한 이자라고 하기에도 뭣하고 한숨만 나오네요.

 

은행 재형저축과 재형저축펀드

 

재형저축 출시 소식으로 신문, TV는 한껏 바람을 잡고 있지만 은행 재형저축에 장기간 돈 묶어두고 비과세 해서 받는 예상 수익은 글쎄올시다.

그저 딴 생각 말고 복리로 묻어 두는 것이 좋을까요?

 

좀더 나은 금융상품에 기웃거리게 되는데, 은행의 재형저축 말고 재형저축펀드는 어떨지 장기간 펀드에 돈을 묻어놔도 괜찮을 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재형저축펀드

 

은행 재형저축은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이자소득세만 내면 되고, 원금손실은 안되니 안심이지만 수익률이 안습이라서 재형저축펀드를 알아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펀드는 수수료랄까 판매보수, 뭐 이딴거 땜에 수익률이 좋지 못하면 차 떼고 포떼고 원금 손해보는게 아닐까 생각이 깊어집니다.

 

재형저축펀드는 일반펀드에 비해 판매보수와 운용보수가 30%가량 저렴하다고는 합니다.

 

장기 재형저축펀드

 

KB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신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에서 재형저축펀드를 출시한다고 하는데 주식형 펀드보다 채권형 펀드가 장기간 가져가야할 재형저축에는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보네요.

 

삼성자산운용에선 주식과 국공채에 투자하는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정확한 상품구성과 예상 수익률이 궁금하네요.

 

긴 투자기간 동안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재형저축펀드지만 다른 펀드 상품으로 전환이 어렵다고 하니 처음에 가입 시 신중하게 골라야겠습니다.




,



아파트 구조를 말할 때의 2베이, 3베이, 4베이.. 이게 무슨 뜻일까?

 

베이란 전면 발코니쪽에 배치된 거실과 방의 수로 이해하면 됩니다.

즉, 아파트 전면에서 보았을 때 보이는 방과 거실의 수라고 하겠습니다.

2베이는 발코니에 방과 거실이, 3베이는 발코니에 방-거실-방이, 4베이는 일반적으로 3개의 방과 거실이 연결된 형태입니다. 숫자가 점점 올라갈수록 아파트 평면이 긴 직사각형 모양이 되는 것입니다.

3베이는 아이들 방이 북쪽에 위치하게 되어 아이들 방이 어두운 단점이 있습니다.

아파트 2베이

아파트 3베이

아파트 4베이

 

 

4베이는 대부분 대형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중소형에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2012년 인기 아파트들의 특징 중 하나가 4베이 구조였습니다.

33~34평 전용면적 84㎡형에서 3개의 방이 4베이(방-거실-방-방)의 구조로 남향으로 전면 배치된 구조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맞통풍과 채광이 여타 구조보다 월등히 좋기 때문입니다.

세종시나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된 84㎡형 아파트들은 대부분 4베이였고, 한강신도시 래미안의 경우 84㎡형임에도 4개의 방이 만들어졌고, 배곧신도시 SK뷰에는 서비스 면적으로 약 50㎡가 제공되는 84㎡형까지 등장했습니다.

 

4베이 장점

  • 발코니 길이가 길어져 확장을 할 경우 실제보다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이 최대 30m² 가까이 넓어진다.
  • 아파트가 남향일 경우 주방을 제외한 모든 주거공간이 남쪽을 향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
  • 동선이 간단하다.
  • 안방이 자녀방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부부의 프라이버시 보장된다.

4베이 단점

  •  좁은 면적에 모든 공간을 전면부에 배치하다 보니 가로 폭은 길어지고 세로 폭은 좁아져 공간 활용도가 떨어진다.
  • 서비스 면적과 벽체 증가로 건축비가 증가한다.

 

 

베란다 확장 없이 방이나 거실을 크게 쓰고 싶으면 3베이가 좋고 자녀방의 채광성을 고려한다면 4베이를 선택하는 게 낫다고 합니다.

4베이는 베란다 확장을 전제로 아파트 폭을 좁히는 대신 전면을 넓혀 방+방+거실+안방 구조가 됩니다.

 

4베이에서 전면에 화장실 등이 추가되면 4.5베이가 됩니다.

 

4ㆍ4.5베이는 일조권을 최대로 확보하고 주거용도로 활용 가능한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죠. 4ㆍ4.5베이 아파트는 지난해 4월 반도건설이 국내에서 중소형 4ㆍ4.5베이 붐을 일으킨 후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거의 모든 평형에 4.5베이를 적용해 서비스면적을 최대 31㎡까지 제공한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가 있습니다.

 

아파트 면적이 커질수록 베이수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5베이 구조가 중형아파트에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이 지난해 6월 분양한 강남보금자리택지지구 A6블록의 `래미안 강남 힐즈`  전용 101㎡B타입은 침실 4개와 거실이 모두 전면 5베이의 판상형 설계로 모든 방이 남향에 배치돼 채광과 환기, 조망권을 극대화했습니다.  




,



 

중고차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방법

중고차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방법

 

차를 한 번 구입해서 10년 이상 타겠다고 하는 분은 자신의 기호와 내구성을 우선 사항으로 두고 차량을 선택하겠지요.

반면 국내자동차와 수입자동차 업계에서 신차를 출시하면 차를 바꾸고 싶은 유혹에 들썩이는 분은 새차 구매 시 언제쯤, 어떻게 중고차를 처분할 것인지 전략을 미리 세워 두고 차량 색상과 옵션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에서의 한국차 인기가 높아지면서 중고차의 해외 수출도 급증하고 있는데 중동과 러시아에 중고차 수출이 많다고 합니다.

중고차 대수 기준으로는 요르단으로의 수출이 가장 많지만, 수출금액으로는 러시아가 1위입니다.

러시아는 요르단의 수출단가보다 두 배가 넘기 때문에 오래 타지 않고 팔 생각이라면 러시아인들이 선호하는 사양인 썬루프, 스마트키 같은 옵션을 고르는 게 좋다는 것이 전문가의 판단입니다. 해외 중고차 바이어들의 선호도까지 고려해야 자동차 소비를 현명하게 되는 중고차 재테크 시대인 셈입니다.

 

중고차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방법

중고차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방법

 

중고차 가격은 신차 구입 및 중고차 처분 시기, 모델,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중고차값은 운행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낮아지죠. 하지만 구입과 처분 시기를 잘 잡으면 좋은 값에 팔 수 있다고 합니다.

관심 가는 모델의 신차, 중고차 시세를 주시하면서 구입·판매 시기를 연구하면 좋은 시세를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인기 차량 모델은 중고차 시장에서 시세가 오르는 일도 있습니다. 중고차값은 연식, 모델, 옵션, 주행거리 등 차량 상품 자체의 내부 요인이 가장 큰 변수지만 시장 재고, 수요와 공급, 경기, 수출 동향 등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주식 종목을 살피듯 자신이 사거나 팔고 싶은 모델의 가격 흐름을 잘 살펴서 거래해야 하는 것입니다.

 

중고차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방법

중고차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방법

 

중고차 전문가들은 자동차 새 모델이 출시 시기가 언제인지, 많이 팔린 시기는 언제인지를 고려해 거래 시기를 잡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차 대기 수요가 많아 계약 후 차량을 인도받는 데까지 몇 달씩 걸렸다면, 중고차 시장의 대기 수요 역시 많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차 출시 후 2년 혹은 3년이 지난 시점에는 리스 차량이나 렌터카가 중고차 시장에 대거 쏟아져서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런 시기를 중고차 사고 파는데 잘 활용해야 합니다.

 

중고차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방법

중고차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방법




,



정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기 사용량에 따라 6단계로 구분된 현재의 누진제를 3~5단계로 낮추는 방안이 검토중인데, 전기를 적게 쓰는 서민층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진제 구간 축소로 예상되는 변화는, 전기를 적게 쓰는 취약계층이나 1~2인 가구의 상대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6단계 누진제를 3단계로 축소하면, 월 50㎾h만 쓰는 가정의 전기요금은 지금보다 3,000원 가량 늘어나는 반면, 월 601㎾h를 사용한 가정은 5만5,000원 가량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문제 지적에 대해, 지식경제부는 취약계층의 부담이 늘지 않도록 보완책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모쪼록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개선방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기요금폭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소비량 중에서 무심코 낭비하는 부분이 없나 점검하고 기존 사용패턴도 다시 점검하여 절약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겠습니다.

  • 권장 냉난방 온도 준수
    ㅇ 여름철 26~28℃, 겨울철은 18~20℃의 실내 적정 냉난방온도 준수로 전기절약 실천을 합시다. 적정온도준수는 아토피와 호흡기 질환등을 예방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냉난방온도 1℃ 조절시 7%의 에너지가 절약됩니다.
     월간 전기 절감량 : 4.4 kWh
    = 월간 냉방전력소비량 × 냉.온풍기 온도 2℃ 조정할 때 전기 절감율(14%)
    = 31.7 kWh/월 × 0.14 = 4.4 kWh/월
     월 절감액 : 532 원
    = 전력소비량 × 가정(주택)용 전력단가
    = 4.4 kWh × 122원/kWh = 532 원
     
  • 내복입고 몸을 따뜻하게
    ㅇ 겨울철 내복 입기로 겨울철 난방온도를 3℃ 낮추면 난방에너지의 20% 절감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감기등 질병에 걸리기 쉬워 18℃~2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간 에너지 절감량 : 28.3 N㎥
    = 월간 난방 에너지사용량 × 난방온도 3℃ 내릴 때 난방 절감률(20%)
    = 141.7 N㎥/월 × 0.2 = 28.3 N㎥/월
     월 절감액 : 22,640 원
    = 난방용 도시가스 절감량 × 도시가스 판매단가
    = 28.3 N㎥ × 800원/N㎥ = 22,640 원
  • 전기먹는 하마, 전열기 사용 자제
    ㅇ 전기는 생산하여 송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손실되어 실제 사용하는 에너지는 40%는 미만입니다. 특히, 겨울철 전기난방기는 전구식형광등(20W) 50개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는 전력과소비 기기로 내복 또는 무릎담요 사용등 에너지절약 실천이 중요합니다.
     월간 전기 절감량 : 176 kWh
    = 전열기 소비전력 × 하루 사용시간 × 월간 사용일수
    = 1.1 kW × 8 h/일 × 20 일/월 = 176 kWh/월
     월 절감액 : 21,472 원
    = 전력소비량 × 가정(주택)용 전력단가
    = 176 kWh × 122 원/kWh = 21,472 원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플러그는 뽑도록

  •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플러그는 뽑도록 합니다.
    ㅇ 대기전력은 제품의 전원을 켜지않아도 꼽혀있는 플러그를 통해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말하며, 이는 그야말로 ‘전기 흡혈귀’라고 할수 있습니다.
    ㅇ 대기전력으로 낭비되는 에너지는 전체 가정에너지의 10%에 해당하며, 국가 전체 가구수의 대기전력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5,000억원에 해당한답니다.
     월간 전기 절감량 : 15.6 kWh
    = 도시 4인 가구 평균 월간 전기사용량 × 절감율
    = 312 kWh/월 × 0.05 = 15.6 kWh/월
     월 절감액 : 1,903 원
    = 전력소비량 × 가정(주택)용 전력단가
    = 15.6 kWh × 122 원/kWh = 1,903 원

전기사용 절약습관으로 전기요금 낮추기.

  • 가전제품 살 땐 에너지효율 1등급과 대기전력우수제품을 선택
    ㅇ 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5등급 제품에 비해 약 30~4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특히 에너지절약마크가 부착된 대기전력저감우수제품을 사용하면 대기전력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절감량 : 462 kWh
    = 사무실 면적 × 사무실 면적당 월간 전력사용량 × 1등급 및 대기전력 우수제품 사용 효과(절감률)
    = 264 ㎡(80평) × 17.5 kWh/㎡?월 × 0.1 = 462 kWh/월
     절감금액 : 47,586 원
    = 전력소비량 × 일반용 전력단가
    = 462 kWh × 103원/kWh = 47,586 원
  • 냉장고 적정온도 설정
    ㅇ 냉장고 온도를 1도 올리면 5%의 에너지절약할 수 있으며, 냉동실은 -15~-18도, 냉장실은 3~4도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냉동실은 6초간 문을 열여 올라간 기온을 다시 내리는데 30분이 걸리므로 자주 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월간 전기 절감량 : 3.2 kWh
    = 냉장고 월소비전력량 × 온도 2℃ 내렸을 때 절감율
    = 40 kWh/월 × 0.08 = 3.2 kWh/월
     월 절감액 : 390 원
    = 전력소비량 × 가정(주택)용 전력단가
    = 3.2 kWh × 122 원/kWh = 390 원

전기사용 절약습관으로 전기요금 낮추기.

  • 청소기 돌리기 전에 필터부터 비우기
    ㅇ 진공청소기는 가전기기중 전력소비량이 상대적으로 큰 기기로입니다. 무엇보다도 진공청소기 사용시 먼저 필터 및 먼지통을 청소하면 좀더 낮은 강도로 청소를 할 수 있으며 전력소비역시 절감할 수 있답니다.
     월간 전기 절감량 : 1.4 kWh
    = 진공청소기 소비전력 × 일 사용시간 × 청소기 필터 비우기 및 한 단계 낮게 조정할 때 절감율 × 월간 사용일수
    = 1.4kW × 0.5 h/일 × 0.1 × 20일/월 = 1.4 kWh/월
     월 절감액 : 170 원
    = 전력소비량 × 가정(주택)용 전력단가
    = 1.4kWh × 122원/kWh = 170 원
  • 찬물 세탁으로 전기사용량 30% 절약
    ㅇ 세탁기를 돌릴 때 소비되는 에너지의 90%가 물을 데우는데 소비되기 때문에 세탁물의 온도를 높게 설정하면 에너지 낭비가 심해집니다. 찬물로 세탁을 해도 세탁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가급적 찬물로 세탁을하고, 불가피한 경우는 최소한의 낮은 온도의 물로 세탁을 하는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월간 전기 절감량 : 1.8 kWh
    = 세탁기 평균 소비전력 × 1회 이용시간 × 월 사용횟수 × 절감률
    = 506 W × 1 h/회 × 12회/월 × 0.3 = 1.8 kWh/월
     월 절감액 : 220 원
    = 전력소비량 × 가정(주택)용 전력단가
    = 1.8 kWh × 122원/kWh = 220 원
  • 전력소비가 큰 다림질은 한꺼번에 모아서!
    ㅇ 다리미는 처음에 켜서 가열할 때 대부분의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최대한 많은 분량을 한꺼번에 다림질을 한다면 연간 사용시간을 20%가량으로 줄여 전기절약 실천 가능합니다.
     월간 전기 절감량 : 1 kWh
    = 다리미 소비전력 × 월 사용시간 × 사용시간 1/5로 줄일 시 절감율
    = 1.1kW × 4.6 h/월 × 0.2 = 1 kWh/월
     월 절감액 : 122 원
    = 전력소비량 × 가정(주택)용 전력단가
    = 1kWh × 122원/kWh = 122 원
  • 빨래는 한꺼번에 모아서
    ㅇ 소비전력이 큰 세탁기의 잦은 가동은 전력낭비의 큰 원인이 됩니다. 한번에 많은 세탁물을 모아서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낮시간을 피해 밤에 세탁을 해주신다면 전력피크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월간 전기 절감량 : 2 kWh
    = 세탁기 평균 소비전력 × 1회 이용시간 × 월 사용절감횟수(12회→8회)
    = 506 W × 1 h/회 × 4회/월 = 2 kWh/월
     월 절감액 : 220 원
    = 전력소비량 × 가정(주택)용 전력단가
    = 1.8 kWh × 122원/kWh = 220 원
  • 충전 완료 후 충전기, 어댑터 전원 뽑기
    ㅇ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핸드폰, 태블릿 PC를 비롯한 휴대용 제품의 증가로 인해 충천을 위한 전력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댑터들을 충전이 완료되도 코드를 뽑지 않아 많은 전력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월간 전기 절감량 : 36 kWh
    = 어답터 소비전력 × 한가정 어답터 개수 × 일 사용시간 × 월 사용일수
    = 0.01 kW × 5 개 × 24 시간/일 × 30 일/월 = 36 kWh/월
     월 절감액 : 4,392 원
    = 전력소비량 × 가정(주택)용 전력단가
    = 36 kWh × 122 원/kWh = 4,392 원
  • 밥은 압력밥솥으로

    ㅇ 전기밥솥은 사용시간에 비하여 전력소비량이 많은 가전기기이므로, 가능한 가스를 사용하는 압력밥솥을 사용하면 조리시간이 단축되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월 절감액 : 709 원
    = (전기밥솥 소비전력×일 사용시간×월간 사용일수×가정(주택)용 전력단가) - (가스압력솥 월 사용량 × 도시가스단가)
    = (570W × 0.8h/일 × 30일/월 × 122원/kWh) - (1.2N㎥ × 800원/N㎥)= 709원/월
     기타 비용 절감 비교

    구분 전기밥솥 가스압력솥
    구입 가격 20 ~ 30만원 5 ~ 10만원
    취사 시간 25분 ~ 1시간 20분 이내

  • 식기세척기는 가득 찰 때만 돌리세요
    ㅇ 식기세척기는 가전기기중 에너지소비가 비교적 큰 제품으로 가족수와 설거지의 양을 고려하여 제품구입시 적정한 크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식기의 양이 많든 적든 세척기가 돌아갈 경우 동일한 전력을 사용하므로, 식기세척기가 가득 찰 때만 돌리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월간 전기 절감량 : 6.4 kWh
    = 일간 식기세척기 소비전력 × 월 사용일수 × 월간 30회→24회로 가동 횟수 줄였을 때 절감율
    = 1.06kW × 30일/월 × 0.2 = 6.4 kWh/월
     월 절감액 : 780 원
    = 전력소비량 × 가정(주택)용 전력단가
    = 6.4kWh × 122원/kWh = 780 원




,



 

금융결제원이 은행 고객의 공인인증서 461개가 파밍(pharming) 수법으로 해킹 당한 것을 발견하여 이들 유출된 공인인증서를 일괄폐기했다. 이번 조치는 전자금융법 상의 공인인증서 유출로 인한 추가 금융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강제 일괄 폐기할 수 있도록한 조항에 근거한 것이다.

 

금융결제원은 유출된 공인인증서를 일괄 폐기했고 국민, 신한, 우리, 하나, 외환, 씨티, 농협, 스탠다드차타드 등 해당 은행 정보기술 관련부서에 통보했다. 각 은행은 공인인증서 유출 고객에게 문자메시지, 이메일로 통보하고,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도록 안내했다.

 

아직까지는 확인된 피해는 없다고 한다.

 

파밍 수법은 악성코드를 유포시키고 이에 감염된 컴퓨터의 사용자가 정상적인 주소의 은행사이트로 접속하더라도 가짜 사이트로 연결시키는 신종 인터넷 금융사기 수법이다.

 

해커들은 악성코드 혹은 악성파일을 동영상파일이나 웹하드 같은 공유사이트에 몰래 심어 놓는데 이를 모르고 다운로드한 사용자의 컴퓨터에 악성코드나 악성파일을 자동으로 설치되게 하여, 사용자가 정상적인 주소 입력 또는 검색을 통해 정상 사이트로 접속을 하려고 해도 해커들의 위조 사이트로 이동하게 한다

 정상적인 진짜 사이트에 접속했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는 가짜 사이트에서 자신도 모르게 금융 관련 정보의 유출을 당하게 된다.

 

파밍에의한 위조사이트 여부 판단법

1. 통장비밀번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보안카드 입력 등을 한 번에 입력하도록 요구받는 경우

2. 보안카드번호 35개 전부를 입력하도록 요구 혹은 평소보다 과도한 정보입력을 요구받는 경우

3. 문자메시지로 안내된 인터넷뱅킹 주소로 접속하지 않도록 함.

4. 출금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도록 요구하는 경우

5.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시 별도의 인증서 선택창이 뜨지 않는 경우.

 

파밍 예방법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파일은 다운로드하지 말도록 하며, 보안서비스 및 백신사용으로 컴퓨터의 감염여부를 항상 살펴야한다.

 

인인증서 안전 관리 방법

1. 공인인증서는 하드디스크, 웹메일, 웹하드에 저장하지 않도록 하며 USB메모리, 보안토큰 등 휴대저장장치에 저장하도록 한다.

2. 금융사이트 접속전에 최신 버전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악성코드 혹은 바이러스를 치료한다.

3. PC방이나 공공장소의 컴퓨터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4. 비밀번호는 포털사이트 등과는 다르게 설정하고 영문, 숫자, 특수문자를 혼합하여 1달에 1번 이상 변경하도록 한다.

 




,



신용카드 해지, 신용카드 탈회의 차이점과 신용등급 영향

용카드 해지


해당 신용카드의 결제와 현금서비스 등 서비스 사용권한 포기.

탈회와 달리 해당 카드사의 회원자격이 남아 있는 상태이기에 문자메시지, 이메일, 상담원 전화 등을 통한 마케팅 영업 대상이 됨.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등의 공과금을 카드 자동납부 했다면 해지 전 한달 정도 여유를 두고 납부방식을 수정해야 연체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음.

포인트는 회원별로 관리되므로 카드 해지로 적립되어 있던 포인트가 소멸되는 것은 아님. 소멸기한까지 유효.

연회비는 선불이기에 남은 기간 월할 계산되어 환불됨.



해지방법

해당카드사 콜센터, 영업점 방문, 홈페이지엣 본인 직접 신청

카드 해지후 즉시 카드를 은행에 반납 또는 직접 가위로 자르는 등 폐기해야 함.

카드를 해지 하였더라도 기존 청구금액, 미청구 승인내역, 교통카드 이용금액은 정상 청구됨.

신용카드 해지, 신용카드 탈회의 차이점과 신용등급 영향

 

신용카드 탈회

해당 신용카드사의 회원자격을 탈퇴하는 것. 해당 신용카드사로부터 발급받은 신용카드 해지 및 모든 계약관계 종료.

미사용된 적립 포인트, 마일리지 소멸.

카드사 보유 고객 개인정보는 일정기간 이후 완전 삭제됨.

장기간 사용한 신용카드를 탈회 시 그 간의 신용거래 기록도 동시에 삭제되어 신용평점에 부정적 영향을 줌.





,



문화상품권, 다양한 종류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주)한국문화진흥 컬쳐랜드의 문화상품권(주)한국문화진흥 컬쳐랜드의 문화상품권

(주)해피머니아이앤씨의 해피머니 상품권(주)해피머니아이앤씨의 해피머니 상품권

한국도서보급(주) 북앤라이프의 도서문화상품권한국도서보급(주) 북앤라이프의 도서문화상품권

 

문화상품권은 전국 서점, 영화관, 문구/팬시점, 공연장, 놀이공원, 음반, 외식업, 편의점, 안경점 등 가맹점 제휴가 되어 있는 곳이라면 오프라인 사용처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커뮤니티/포털 사이트, 도서/교육 사이트, 쇼핑, 엠넷 사이트 등 제휴된 온라인 사용처에서 문화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한국문화진흥 컬쳐랜드의 문화상품권으로 인터넷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롯데아이몰, GS샵, CJ몰, 현대H몰, 신세계몰, 이마트몰 등에서 온라인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5천원권 문화상품권으로 마이크로 SD카드 4기가 한 개를 사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micro sd card 4g로 검색을 했습니다.

쇼핑몰별 최저가가 검색되었습니다. 회원가입이 되어 있는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중에서 구입할 예정입니다.

배송비가 각각 3,900원, 3,900원, 2,900원, 2,900원이었습니다. 배송비를 포함한 최저가는 인터파크였습니다.

 

 

문화상품권으로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려면 컬쳐랜드 홈페이지에서 컬쳐캐쉬로 충전 후 사용해야 합니다.

충전한 컬쳐캐쉬는 신용카드와 함께 사용하여 복합결제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복합결제는 신용카드 결제만 된다고 하는군요.

장바구니 사용이 불가해서 바로 구매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컬쳐캐쉬를 충전하기 위해 문화상품권의 PIN 번호를 입력합니다.

PIN 번호 위치 문화상품권/ 쇼핑문화상품권/ 온라인문화상품권/ 모바일문화상품권(오프라인전용 제외) 을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상품권 앞면 금액부분을 벗기거나, E-mail, 휴대폰으로 받으신 상품권 번호를 아래 칸에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컬쳐캐쉬 충전결과컬쳐캐쉬 충전결과

컬쳐캐쉬 충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컬쳐랜드 홈페이지(cultureland.co.kr)의 메인페이지에서 인터파크를 클릭합니다.

 

컬쳐쇼핑 인터파크 화면이 떴습니다.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여 바로구매 버튼을 누릅니다. 컬쳐쇼핑에서는 장바구니 이용이 되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네이버 지식쇼핑을 통해 보이던 할인적용가가 컬쳐쇼핑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할인 적용이 되지 않는가 봅니다.

 

주문서 작성 페이지에서 주문금액을 확인하고 컬쳐캐쉬 조회 및 적용을 클릭합니다.

 

 

 

 

컬쳐캐쉬를 조회하여 상품결제를 진행합니다.

 

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

 

상품 주문을 마친 후, 컬쳐랜드 마이페이지의 컬쳐캐쉬 메뉴에서 충전내역, 사용내역을 조회해 보았습니다.

잔액이 400원 남았습니다.

 

이 잔액을 환불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객센터의 서비스 도움말에서 잔액으로 조회해 보았습니다.

문화상품권의 환불기준

 

문화상품권의 환불에 관한 규정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권장하는 상품권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1만원 이하인 상품권은 80% 이상, 1만원 초과 상품권은 60% 이상 사용하셔야만 현금으로 환불 받으실 수 있으며, 인터넷상에서 캐쉬를 사용하실 때에도 이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 받게 됩니다. 또한, 이용하지 않은 금액은 환불 및 교환이 불가하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상품권의 환불에 관한 자세한 규정은 상품권 이용약관 제7조 상품권의 잔액반환을 참조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비자정보센터 약관 안내: http://north.gg.go.kr/jsp/kor/consumer/policy/gift.jsp)
 
 
 
 <제 7조>
 
① 상품권은 현금으로 반환하지 않는다.
 
② 상품권면 금액(상품권을 여러 장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총 금액)의 100분의 60(1만원 이하 상품권은 100분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물품 등을 제공받고 고객이 잔액의 반환을 요구하는 경우 발행자 또는 가맹점은 잔액을 환불한다.
 
 
자세한 환불 상담은 [컬쳐랜드 고객센터 > 캐쉬환불 신청하기 게시판]을 통해 문의가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나와 있었습니다.

일단은 다음번 이용을 위해 잔액을 남겨두기로 하죠.

 

이상입니다.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수익률을 좇아 펀드에 가입해서 돈을 굴려 보았지만, 수익률은 마이너스, 원금 손해를 보고 펀드 해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펀드의 고수익을 한 번 맛 보면, '왜 진작 이런 금융상품이 있는 것을 몰랐을까?'하는 생각으로 서둘러 가진 돈 다 털어서 펀드에 몽땅 묻게 됩니다.

 

하지만 슬슬 뒷걸음 치던 수익률은, 결국 이 전에 맛본 달콤했던 수익을 도로 토해 내고 원금까지 망가지는 결과로 돌아옵니다.

그제야 펀드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체험하고는 안전자산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비싼 수업료를 치르고서야 거북이처럼 한 걸음씩 내딛는 우직하고 차근차근한 재테크가 결국에는 내 손안에 더 많은 돈을 남게 하는 안전한 재산 증식방법임을 깨닫게 되지만, 안전성이 높으면 그만큼 수익성이 떨어지죠.

 

안전하지만 좀 더 효율이 높은 방법을 고심하다 나타난 것이 요즘 트렌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적금풍차돌리기입니다.

빙글빙글 도는 풍차의 날개가 바람의 힘을 모아 방아를 찧고 발전을 하듯, 적은 돈을 매달 굴려서 큰 목돈을 만들어 가는 것이죠.

달마다 10만원씩 넣는 1년짜리 정기적금을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면 1년이면 12개의 적금통장이 만들어지겠지요.

예컨대

1월에 1년 만기 월 10만원 정기적금을 들어 10만원 불입하고

2월에는, 1월에 만든 정기적금에 10만원 넣고, 새로 1년 만기 월 10만 원 정기적금을 만들어서 10만원 납입하고

3월에는, 1월에 만든 정기적금에 10만원 넣고, 2월에 만든 정기적금에 10만원 넣고, 새로 1년 만기 월 10만 원 정기적금을 만들어서 10만원 납입하고..

 

이렇게 매달 1개씩 정기적금에 들어서 12개의 적금통장을 만들면, 1년 후 1월에 만기 된 정기적금 120만원의 원금에 이자를 받습니다.

이 돈은 1년 만기 정기예금에 묻어 두는 겁니다. 적금풍차돌리기에서 예금풍차돌리기로 되는 겁니다.

 

 

이렇게 여러 개의 통장을 만들어가며 번거롭게 하는 이유는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한 유동성 확보를 위함입니다.

한번에 큰 돈을 불입하는 적금을 들었다가 갑자기 얼마간의 돈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1개의 적금통장밖에는 없기에 그동안의 보장된 수익을 포기하고 해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나누어서 적금풍차돌리기를 한 경우라면 매달 120만원의 원금 만기가 돌아오고, 돈이 더 필요해서 적금을 해약하더라도 적은 금액의  적금 해약이므로 중도해지에 따른 손해를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1년 만기 후 원금과 이자를 다시 정기예금에 가입하므로 복리의 효과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 인내하다보면 어느 덧 원금과 이자가 모여 목돈이 되어 나를 반기게 될 것입니다.




,



다산콜센터 120

서울버스에서 물건을 놓고 내렸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하세요.

서울시 다산콜센터에서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으로 버스와 바로 연락해서 분실물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여 분실한 물건을 찾아갈 수 있는 곳을 안내합니다. 

버스에 놓고 내린 물건이 다른 검은 양심의 손을 타지 않고 그 자리에 있다면 찾을 수 있을 테니, 당황하지 말고 120으로 전화해서 안내를 받도록 하세요.

 분실물센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는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버스, 마을버스, 법인택시, 개인택시, 서울메트로지하철, 9호선 지하철 등의 장소에서 주인을 잃은 물건들을 습득물 리스트 게시판에 등록을 하여 찾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하단에는 핸드폰 찾기 콜센터 바로가기가 연결되어 있어서 분실한 핸드폰이 핸드폰 찾기 콜센터에 접수되어 있는지 조회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

 

분실핸드폰 찾기

분실 휴대폰의 가입자명, 생년월일,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콜센터에 접수되어 있는지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한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주민등록번호로 대출이나 휴대전화 개설이 일어나지는 않는지 걱정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내 주민등록번호로 가입된 인터넷사이트는 무엇이 있는지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가 공인 신용평가기관을 통해 실명확인 서비스를 제공받는 2만여 개의 사이트에서 실명확인, 성인인증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 주민등록번호 이용내역을 조회하고 열람할 수 있게 해주는 "주민등록번호 이용내역 검색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 도용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이용내역 확인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주민등록번호가 이용된 날짜, 사이트명, 이용목적 등을 조회할 수 있고 자신이 모르는 사이트이거나 이용하지 않는 사이트라면 해당 웹사이트 관리자에게 회원탈퇴 요청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만일 해당 웹사이트에서 회원탈퇴요청을 거부했다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탈퇴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주민등록번호 이용내역검색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