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국토해양부의 부동산소유 전산망을 통해 토지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민원 신청을 하면 사망자 명의의 토지를 알려주어 상속 등 재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전국의 가까운 시·도나 시·군·구 민원실 어디에서나 이름만으로 신속하게 조상 땅을 찾아볼 수 있고, 주민등록번호 없는 조상이라도 이름만으로도 토지 존재 여부와 소재지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의성이 증대되었습니다.

이때문에 조상 땅 찾기 이용자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서 2012년에 여의도 면적 77.9배의 토지를 찾아주는 성과를 올렸다고 하네요.


 

과거 직계존비속에 한정하여 사망자의 토지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던 규정을 개정하여, 형제자매 및 4촌이내 방계 혈족 등 상속권자면 누구나 조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조상땅 찾기 민원 신청은 가까운 시·도나 시·군·구 민원실 혹은 인터넷 민원24 조상땅 찾기 코너에서 접수 및 처리됩니다.




조상땅 찾기 민원 신청시 제출 서류(구비서류)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제적등본(토지소유자가 사망하여 직계존비속이 신청하는 경우)

신청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국가공간정보센터 운영규정 별지 제5호서식의 위임장(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



새로 확인한 토지는 관할 등기소에서 별도의 상속등기 절차를 밟아야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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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은 자기신체상해에 대한 보장이 아니라 벌금,변호사비용,형사합의지원금 등 형사상의 법적 비용을 보장 받는것 입니다.
하지만 자기신체에 대한 상해 보장이 더욱 중요하시다면 운전자보험 보다는 상해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자보험필요성

 

운전자보험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1. 10대 중과실 사고에 대한 완벽 대비

운전자보험은 음주와 무면허운전을 제외한 중과실사고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계약내용에 따라 실손보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2. 보험료의 할증을 지원

자동차사고를 내게 되면 보험료가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운전자보험을 가입한 상태라면 할증된 보험료에 대한 지원을 하여 사고로 인한 보험료 할증을 대비할 수 있게 됩니다.

3. 운전자 입원에 대한 확실한 대책

과실에 상관없이 운전자가 입원하였을 경우 자동차보험에서 지급되는 것과 별도로 치료비와 입원기간 동안 임시생활비가 지급되어 생활안정도 보장해주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4. 운전자보험이 보장하는 보험료지급의 지속성

운전자보험은 사고의 횟수와는 상관없이 사고가 나는 대로 보장범위에 나와있는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운전횟수가 많을수록 오히려 유리하며, 특히 운전이 서툰 초보운전자에게는 꼭 필요한 보험입니다. 

 

운전자보험의 상해후유장애, 상해사망, 상해입원비 등의 특약 외에 더 추가하기를 원하신다면 운전자보험이 아닌 의료실비나 통합보험에 운전자 특약을 포함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운전자보험필요성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 벌금,방어비용(변호사비용) 이 세가지만 제대로 구성하셔서 1만원대정도로 저렴하게 가입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운전자보험에는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교통사고부상치료비와 가족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 있으며
자동차사고 또는 생활중 일어날수 있는 상해사고, 사고로 인한 성형수술 및 흉터복원수술 보장가능 골절 및 화상 보장, 일상생활중 일어날 수 있는 강력범죄에 대한 보장까지도 가능한 상품이 있습니다.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이 보장되며 고령에까지 장기간 보장이 되는 운전자보험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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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세찬 바람과 함께 아직 주위를 맴돌고 있지만, 시간은 봄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백화점들은 봄철 향락객을 대비해서 앞다투어 아웃도어 용품 판매전에 나선다는 소식이에요.

 





 

 

현대백화점

3월 1일 ~ 5일 현대백화점 신촌점, 현대백화점 미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등에서 아웃도어 대전 행사를 한다고 해요.

참가브랜드는 코오롱 스포츠, 노스페이스 등 20여 개 브랜드이고, 겨울 패딩, 봄철 바람막이, 봄 산행용 아웃도어 남방 등을 할인판매합니다.

특히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선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초특가 할인전을 크게 열어서 2만 여벌 이상의 티셔츠, 남방, 바람막이, 등산화 등을 판매할 거라고 하네요.

 

 

롯데백화점

3월 1일 ~ 5일 아웃도어 스프링 페스티벌을 노스페이스, K2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로 진행한다고 해요. 

고어텍스 자켓과 바람막이 점퍼 이월 상품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일까지는 골프 페어를 파리게이츠, 나이키골프, 아디다스골프 등 유명 골프 브랜드 20여 개의 참여로 진행합니다.

최대 70% 할인에 품목을 만날 수 있다고 하고,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풀세트 등을 50% 이상 할인 판매하며 파리게이츠, MU스포츠 등 수입 골프웨어 티셔츠를 10만원 미만으로 판매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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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비스센터가 토요일 3월 2일부터 운영시간을 평일과 동일하게 오후 6시까지 적용한다고 하네요.


환영합니다, 삼성전자 AS센터가 토요일 1시까지 할 때는 격주에 1번 쉬는 토요일에 서비스센터에 가지고 갈 수 밖에 없어서 어떤 때는 열흘 넘게 고장 수리를 하지 못하고 어쩔수 없이 방치할 밖에 없었는데 잘된 조치하고 생각되네요.

 

 


일부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시간 연장을 시범했었는데, 고객 반응이 좋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한거라네요.

 

평일에 좀처럼 시간내기 힘든 직장인들에게 환영받을 조치네요.
 
이번 소식으로 함께 알게 된 것은 현재는 선릉 서비스센터에서만 평일 서비스 근무시간 18시를 20시까지 연장해 시범 적용하고 있는데 향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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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7년 이상 가입해야 비과세 되는 부분은 부담스럽죠. 재형저축은 7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해지시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없게 되어 오히려 손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재형저축에 비해 기간이 짧으면서 금리 4%대 금리는 주는 우대금리 상품들을 노려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은데, 대표적으로는 하나은행 '하나 시크릿 적금'이 연 4.4% 금리에 더해 0.3%의 우대금리를 주는 상품입니다.

 

1년 만기 이상의 예·적금은 원금 1000만원 이하에 한해 현행 이자 소득세 15.4%에서 9.5%의 세금우대를 받을 수 있는데요, 장기간의 비과세 재형저축과 단기간의 세금우대 상품 중에서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서 유리한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나은행의 하나 희망 키움 통장은 연 4.7%(세전기준), '바보의 나눔 적금', '하나 골프 적금', '하나 꿈나무 적금' 등은 연 4.1%(세전기준) 금리를 줍니다.

수협의 '더플러스 정액 적금'과 한국씨티은행의 '미드림 적금'은 3년만기 세전기준 연 4%의 금리를 줍니다. 

수협 더플러스 정액적금은 처음 거래를 하는 만15세에서 만35세 가입자들에게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주고, 월별 적금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0.2%포인트가 추가됩니다.

 

2인 이상 동시가입, 급여이체거래, 체크카드 거래 등의 은행의 우대금리 기준이 적용을 충족시키면 연간 5% 이상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연 4%대 금리 정기적금 판매현황(변동 금리, 세전 기준, 자료 전국은행연합회)

은행명 상품명 3년 만기 금리(%)
수협 더플러스(The plus) 정액 적금 4
하나 바보의 나눔 적금 4.1
하나 희망 키움 통장 4.7
희망 엔지니어 적금
(급여 이체 시 0.5% 우대, 선착순 2000명)
4.76
하나 골프 적금 4.1
하나 꿈나무 적금 4.1
하나 시크릿 적금 4.4(5년 만기)
나의 소원 적금 4
한국씨티 미드림(美Dream) 적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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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갈아타기

 

주택ㆍ아파트 담보대출이 금리 연 3%대 상품이 나오면서, 높은 변동금리로 받은 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도 하는데요, 2금융권에서 받은 고금리 대출을 은행권 대출로 전환하거나, 여기저기 흩어진 신용대출을 금리가 낮은 대출로 통합하기도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변동금리보다 이자가 싼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로 많이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적격대출 증가에 힘입어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비중이 4배 이상 높아졌다고 합니다.

 

각종 신용대출을 통합 상품으로는 한국씨티은행의 최대 2억원 한도인 신용대출 씨티 맥스론이 있습니다.

 

제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로 받은 대출을 전환대출 상품인 바꿔드림론 으로 바꿔 이자부담을 낮추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꿔드림론은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시중은행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상품으로 대출 금액은 최고 3000만원, 대출 이자는 연 8.5~12.5%입니다.

대출 자격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받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이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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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주중 영화관람료를 인상했는데요, 스마트폰 앱으로 영화관람료 할인 받을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오즈스토어, 티스토어, 올레마켓, 구글 플레이 같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티켓플레닛 어플을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월정액 500원에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씨너스 포함) 영화를 장당 7,000원에 영화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월정액 싫다하시면 무료 회원 가입만해도 영화 장당 8,000원에 예매 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중복 할인 및 LG U+ 멤버십 할인 혜택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조조/심야, 특별관 영화 예매를 할 수 없고, 성인기준 예매 가격에서 할인이 되기 때문에 청소년/어린이 가격으로는 예매가 되지 않는 점 유의하시고요.

 

티플은 스마트폰으로 좋은 좌석 지정해서 영화 예매할 수 있고, 동반인 제한 없이 무조건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티켓플래닛의 예매 가능 극장
  - LG U+ 가입 고객 :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 가능
  - SKT/KT 가입 고객 :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 가능 (CGV 예매 불가)

아쉽게도 4D/IMAX/STARIUM등 특수관 예매는 불가능하고 일반/디지털/3D(CGV만 가능) 예매만 가능합니다.

(예매권은 3D 예매 불가, 일반 영화만 가능합니다.)
 

간편하게 영화 예매하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무료앱, 티켓플레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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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에 매달 월급처럼 돈을 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리 들어둔 퇴직연금이 은퇴 후에 나에게 효자 노릇을 하겠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는 않겠지요.

그렇다면 모아둔 목돈을 증권사 상품에 넣어두고 기대수익의 일부분을 매달 받는다면 월급을 받는 기분이 들겠지요.

 

퇴직연금처럼 매달 받는 월지급식 ELS 상품

퇴직연금처럼 매달 받는 월지급식 ELS 상품

 

이자수익으로 2000만 원 이상인 고액투자자의 경우, 수익이 나는 시점을 분산하기 때문에 과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입니다.

금융소득이 많을수록 높은 비율의 세금을 부담해야하지만, 똑같은 소득을 거두더라도 몇 년, 몇 달에 걸쳐 나누면 낮은 세율이 적용되어 절세효과가

요새 월지급식 상품군은 회사채, 국공채 등 채권으로 운용되는 상품부터 주식형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등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퇴직연금처럼 매달 받는 월지급식 ELS 상품

퇴직연금처럼 매달 받는 월지급식 ELS 상품

 

투자상품의 특성상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상품에 대한 면밀한 검토 후에 가입해야 합니다.

 

월지급식 ELS

ELS는 조건이 충족되면 수익률을 돌려주는 상품인데요, 월지급식 ELS는 미래 수익을 앞당겨 매월 수익금을 나눠받는 상품입니다.

 

월지급식 펀드, 랩

월지급식 펀드, 월지급식 랩도 미래 발생 수익을 미리 받는 상품입니다.

 

증권사의 월지급식 상품은 투자원금에 대한 손실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퇴직연금처럼 매달 받는 월지급식 ELS 상품

퇴직연금처럼 매달 받는 월지급식 ELS 상품

 

만일 증권사 상품보다 안정성이 높은 상품을 원한다면 은행에서 판매하는 월지급식 상품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돈 일부만 증권사 상품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은행의 안전한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수익률은 조금 저하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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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 대출

 

 

 

전세금이 큰 폭으로 오르면 갑자기 목돈 마련하기 어려울텐데요. 전세자금대출로 돌파구를 찾아볼 때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대출금리입니다.

집 없는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 국가에서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하고 있죠.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보증제도입니다.

모자라는 전세자금을 연 3.7%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대출

 

주택금융공사에서 직접 대출을 해주는 것은 아니고, 은행 같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고 공사에서 저금리로 보증을 하는 방식입니다.

서민을 대상으로하는 정책이기에 자격요건은 만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이면서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자(만 35세 이상 1년 이상 단독세대주도 가능)
-연간소득금액이 4천만원이하(신혼부부는 4천5백만원)인 무주택세대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하신 분

으로 한정됩니다.

 

지원받으실 수 있는 주택은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해서 주거면적이 85㎡ 이하 주택이어야 합니다.

본인 소득과 부채현황에 따라 임차보증금의 70% 범위 내에서 호당 최고 8천만원까지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대차계약서상 입주일과 주민등본 상 전입일중 빠른 날짜로부터 3개월 이내 신청하셔야 하며 결혼예정자는 2개월전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3회 연장, 최장8년까지 연장가능한 2년 일시상환의 대출기한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전월세지원센터,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에서 대출가능여부와 대출한도에 대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세자금대출 상환

 

전세자금대출을 받으실 때는 향후 본인의 삶의 변화, 출산 및 휴직 등을 변수도 고려해서 현금흐름을 면밀히 따져보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획을 세우셔야겠지요. 대출금 전세금의 3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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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 카드 무이자 할부

대학 신한기 등록기간을 앞두고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시름이 깊어지실텐데요.

신용카드로 올 1학기 대학등록금을 최장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로 결제할 수 있거나 혹은 저렴한 수수료만 부담하고 할부 결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학기에도 계속 진행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카드사들이 여론의 악화로 대형마트 무이자할부 시행을 번복한 최근의 상황에 비추어 보아 이번 대학드록금 카드 무이자할부 행사도 새정부 취임에 따른 이벤트성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일단은 1학기 등록금 목돈 부담을 카드 무이자할부로라도 해소하여 급한 불 끄기가 가능한 카드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등록금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대학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라 안타깝습니다만, 등록금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90여개교라고 합니다.

 

대학등록금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신한카드

서울대, 충북대, 강원대 등 7개교. 2~3개월 무이자 할부

충북대와 안동대, 여주대 등 6개교는 6, 10, 12개월 슬림 할부(6개월 슬림 할부 : 1~2회차 할부 이자 고객부담 / 10개월 슬림 할부 : 1~3회차 이자 부담)

 

국민카드

동국대, 서울교대, 이화여대, 순천향대 등 45개교. 2~6개월 무이자 할부

 

롯데카드

신성대, 동신대, 대덕대, 서라벌대, 포항대, 선린대, 서울디지털대, 서울예술대, 구미1대, 목원대. 2~5개월 무이자 할부.

군장대, 송원대, 조선이공대. 2~3개월 무이자 할부

 

삼성카드

성균관대, 호남대, 충남대 등 37개교. 3, 6, 10, 12개월 다이어트 할부

 

하나SK카드

원주대, 공주교대, 부산대, 우송대, 방송통신대 등 8개교. 2~3개월 무이자 할부.

 

 

이상인데요, 등록금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는 대학의 숫자가 많지 않아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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